나덬은 야자를 함. 야자를 같이 하는 친한 친구가 옆반인데 옆반 반장이 남자인데 미친놈이라는 소리는 들었었음.
어제 급식먹고 학교앞 편의점을 갔다오려고 친구랑 나가는데 그 미친놈과 친구들이 내 친구보고 뭐 사오라고 시켜서 친구보고 그냥 사가지 말라고 했음. 근데 친구가 안사가면 때릴 거 같다고 걔네 것까지 사가긴 했는데 설마 여자를 때리겠어? 라는 생각이 들었음.
이제 뭐 사줬으니까 안따라오겠지 했었는데 나랑 친구랑 어딜 가든지 계속 따라옴... 친구가 무서운 곳 싫다는데도 나랑 친구랑 끌고 지하실 가고...
그리고 야자끝나고 걔가 내 이름을 물어봄. 나는 가방을 매고 서 있었고 걔랑 더 이상 엮이고 싶지 않아서 싫은데, 했음. 근데 갑자기 걔가 발로 내 가방을 참ㅋㅋ 미친놈이... 나덬 넘어질 뻔 했음. 주변 친구들이 다 놀라서 왜 그러냐고 하고. 그 새끼가 나가면서 "난 예쁜 애들만 여자로 본다고 넌 상관안쓴다고" ㅋㅋㅋㅋ그럼 상관하지 말고 신경쓰지 말고 가세요라고 하고 싶었는데 너무 벙쪄서 말을 못했음.
친구가 계속 걔한테 왜 그러냐고 타박했는데 자기가 중1때 자기한테 ㅂㅅ새끼라고 한 여자애 빰을 때렸다고 한 걸 되게 자랑스럽게 말하는 거ㅋㅋ 어이가 없어서 친구랑 걸음 빨리해서 걔네랑 최대한 떨어지는데 이번엔 라이터 사게 돈달라고 쫓아옴...
결국 버스타니깐 안따라오더라는... 진짜 내 인생 최고의 ㅂㅅ인거 같음 진짜ㅋㅋ
어제 급식먹고 학교앞 편의점을 갔다오려고 친구랑 나가는데 그 미친놈과 친구들이 내 친구보고 뭐 사오라고 시켜서 친구보고 그냥 사가지 말라고 했음. 근데 친구가 안사가면 때릴 거 같다고 걔네 것까지 사가긴 했는데 설마 여자를 때리겠어? 라는 생각이 들었음.
이제 뭐 사줬으니까 안따라오겠지 했었는데 나랑 친구랑 어딜 가든지 계속 따라옴... 친구가 무서운 곳 싫다는데도 나랑 친구랑 끌고 지하실 가고...
그리고 야자끝나고 걔가 내 이름을 물어봄. 나는 가방을 매고 서 있었고 걔랑 더 이상 엮이고 싶지 않아서 싫은데, 했음. 근데 갑자기 걔가 발로 내 가방을 참ㅋㅋ 미친놈이... 나덬 넘어질 뻔 했음. 주변 친구들이 다 놀라서 왜 그러냐고 하고. 그 새끼가 나가면서 "난 예쁜 애들만 여자로 본다고 넌 상관안쓴다고" ㅋㅋㅋㅋ그럼 상관하지 말고 신경쓰지 말고 가세요라고 하고 싶었는데 너무 벙쪄서 말을 못했음.
친구가 계속 걔한테 왜 그러냐고 타박했는데 자기가 중1때 자기한테 ㅂㅅ새끼라고 한 여자애 빰을 때렸다고 한 걸 되게 자랑스럽게 말하는 거ㅋㅋ 어이가 없어서 친구랑 걸음 빨리해서 걔네랑 최대한 떨어지는데 이번엔 라이터 사게 돈달라고 쫓아옴...
결국 버스타니깐 안따라오더라는... 진짜 내 인생 최고의 ㅂㅅ인거 같음 진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