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다니는 친한 언니가 양산에 살아서
내가 자주 넘어가는편인데
언니 친한 동생이 대전에 살아서
양산에 온다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셋이서 만났다 만나서 고기먹고 술마시고 그랬더니
막차가 끊긴 상황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지금 나도 술 많이 취한 상태인데
양산에서 부산까지 걸어왔어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 술이 많이 안취해서 다행이지
많이 취했으면 길바닥에 누워잤을 수도 있어ㅠㅠ
오면서 두번이나 넘어졌더니 무릎 까졌어ㅠㅠㅠ
피멍들겠다ㅠㅠㅠㅠㅠㅠ
다음부터는 일찍 다녀야겠어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