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왓챠켜고 볼거있나 넘기다가 옛날에 봤던 거지만 다시 틀어봤거든 일단 음악이 너무 좋고..! 화면도 예뻐서 생각없이 편하게 보기 좋았어 요샌 자극적인 컨텐츠가 넘치다보니 이런 영화가 더 반갑게 느껴지는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