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꾸준히 지구온난화 물부족 환경파괴 등등 주제를 꾸준히 들어오면서도 당장 눈앞에 닥친게 아니니 별 신경 안쓰면서 살아온 내 모습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고
혜성을 눈앞에 보고도 잠시 멍하니 충격받을 뿐 또다시 본질에서 벗어나 해결없이 대립만 있는 점
혜성이 코앞에 다가왔을 때 현실도피하듯 되도 않는 총이나 쏠 수 밖에 없는 무력함
등등이 우리의 모습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이상해지더라
혜성을 눈앞에 보고도 잠시 멍하니 충격받을 뿐 또다시 본질에서 벗어나 해결없이 대립만 있는 점
혜성이 코앞에 다가왔을 때 현실도피하듯 되도 않는 총이나 쏠 수 밖에 없는 무력함
등등이 우리의 모습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이상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