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화/드라마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후기(스포있음)
1,447 6
2022.01.03 12:17
1,447 6
개인적으로 난 불호 후기일거같아서 첫줄에 표기하고 시작함
혹시 호 후기 찾은 덬이라면 첫줄보고 스루할수 있도록

참고로 스파이더맨은 안본 사람이고 마블류 영화는 거의 다 본 덬임
이런 사람의 시선에서 본거고 ㄹㅇ 내 주관적인 후기야

노웨이홈 영화 보고 든 생각은 딱 두가지였음
세명의 스파이더 맨 모으기 위한 영화/이제 소니로가려고 기억관련 언급 쓴거같단 생각

솔직히 개연성도 많이 부족하다 느꼈고 줄거리도 허술하다 느꼈음

각 스파이더맨들의 악당들이 나온것도 친구들 엠아이티 다 떨어져서 닥스한테 부탁했을때 너무 바로 기억 지우는 쪽으로 간거, 톰스파가 주문시 계속 말걸다가 주문 어그러진것도
다 그냥 세명의 스파이더맨 모으려고 저러는건가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었음

그리고 결말에 피터파커를 다 잊게 한 이유가 스파이더맨이라는 캐가 마블이 팔았기 때문에 소니 마블 협업을 하더라도 소니쪽에 키 쥐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이제 이렇게 소니쪽으로 넘어가려고 존재를 지운다는 걸로 결론 낸건가라는 생각만 들게되더라

개인적으론 마블영화 생각하고 가면 안될거같고 만약 스파이더맨 보려면 그 소니 스파이더맨 시리즈 다 보고 가야 드립을 보든 셋이 얽히는거 덕심으로 즐겁게 볼수 있을거라 느낌

배우들은 연기 잘 했고 그런쪽 아쉬운 점은 없지만 캐릭터 성이나 줄거리 개연성 이런 부분들이 너무 아쉽더라 나는
메이 관련이고 뭐 그런 부분들도 보면서 해피네 아파트 다른 사람들 피해는 신경 안쓰는건가 하면서 궤변이구나 싶었고
그리고 나만 느끼는건지 모르겠지만 마블 영화같지 않고 소니쪽 영화 느낌 났었음

내 감상이 다 맞다는거 아니고 나도 일개 그냥 감상자라 이런 후기도 있구나 하고 봐주면 고마울거같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앰플엔X더쿠💛] 올여름 트러블 적중률 100% <아크네샷 앰플> 체험 이벤트 184 00:08 2,698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17,73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70,22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24,47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058,4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366,95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16,1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6715 영화/드라마 재미있는 영화/드라마 추천 바라는 중기! 9 08.16 469
6714 영화/드라마 다 큰 어른이 하츄핑 본 후기 (스포x) 6 08.16 1,030
6713 영화/드라마 흑철의 어영 이제 본 후기 1 08.14 480
6712 영화/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 신혜선 배우 연기보는 후기 1 08.11 882
6711 영화/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제대로 끓인 한국식 힐링 드라마임 (스포x) 9 08.09 1,267
6710 영화/드라마 디즈니플러스 구독 반년째 후기 11 08.08 1,761
6709 영화/드라마 파일럿 진짜 개개개웃겨서 일행 붙잡고 거의 울다가 와서 제발 봐달라고 쓰는 후기ㅋㅋㅋㅋㅋㅋㅋ 10 08.07 2,326
6708 영화/드라마 빅토리 시사회 후기(스포 거의 없을듯) 3 08.07 986
6707 영화/드라마 안나(수지 나오는 쿠팡드라마) 감독판2화 보고있는 중기 2 07.30 1,357
6706 영화/드라마 엑스맨이나 울버린 몇개만 보려면 뭘 보면 좋을까? 8 07.25 1,381
6705 영화/드라마 ★ㅅㅍ★인사이드아웃2 보고왔는데 ***부터 눈물 줄줄나서 민망했던 후기 5 07.25 1,996
6704 영화/드라마 무명의 더쿠 유어아너 gv 시사회 다녀온 후기(스포X) 2 07.25 1,271
6703 영화/드라마 감사합니다 3 07.21 1,563
6702 영화/드라마 파일럿 시사회 후기 5 07.18 2,796
6701 영화/드라마 인사이드 아웃 2 스포 없는 짧은 후기 3 07.11 1,864
6700 영화/드라마 9년만에 인사이드아웃1이 좋아진 후기 1 06.30 2,232
6699 영화/드라마 인사이드아웃2 보고온 후기 1 06.26 2,495
6698 영화/드라마 핸섬가이즈 진짜 약간의 스포후기 1 06.26 1,670
6697 영화/드라마 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 후기(노스포) 1 06.24 2,380
6696 영화/드라마 인사이드아웃2 볼 덬들은 참고 바라는 후기(스포X) 10 06.16 3,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