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정확한 의도는 모르겠지만 아마 날 상처주려고 꺼내는 말은 아닐거야ㅇㅇ 근데 의도가 어떻든간에 자꾸 옛날 상처 받았던 얘기 꺼내니까 나는 좀ㅜㅜ 사실 불편해ㅜㅜ 지금도 콤플렉스인 부분이라 괜히 더 민망하고ㅇㅇ 얘기가 나오는 상황이 보통 이 친구까지 포함된 무리친구들이 있는데 그 중 한명이 조금 트러블을 자주 일으키거든? 그래서 그 트러블친구 얘기하다가 학창시절때도 친구였어서 걔는 고딩때도 그랬잖아~ 그래서 원덬이 그럴 때 (콤플렉스인 부분) 상처주고 그랬잖아~ 이러면서 트러블친구가 나한테 상처줬던 얘기를 다시 되새기면서 그 얘기를 꺼내ㅎㅎ 처음에는 그냥 그래ㅎ 옛날얘기지ㅎ 하고 넘겼어 근데 은근히 볼때마다 저 얘기를 듣는 거 같은거야ㅜ 그래서 솔직히 그만해줬으면 좋겠는데... 사실 어찌보면 내 얘기도 아닌데 내가 정색하면서 그 얘기는 꺼내지 말자 하는것도 그렇고ㅜ(다른 때는 안하고 딱 저 트러블친구 얘기나올때만 하는거라ㅜ) 그렇다고 계속 듣고 있자니 불편하고ㅜㅜ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ㅜㅜ 친구가 나 절대 멕이려고 그러는 건 아니란 걸 알아서 그런식으로 얘기는 안 짚어줬으면 좋겠어..! 그냥 어떻게 대처해야할 지 넘 고민이다...ㅜㅜ
그외 친구가 자꾸 학창시절 상처 끄집어내서 불편한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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