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글 쓰는것도 안좋아보일거 같은데.. 말할 곳이 없어서
친할머니께서 치매 앓고 계신다는걸 오늘 알게됨..
아빠도 오늘 처음 알게 되셨고 시골 자주 가는 큰아빠가 말씀하셨대
그냥 영화랑 드라마에서만 봤던 그 상황들이 앞으로 일어날까봐 조금 무섭고.. 그동안 정정하셨는데 치매 약 드시고 계셨다는게 너무 마음 아프다. 사실 다른 애들처럼 할머니랑 친하고 그런게 아닌데 그냥.. 자주 뵙지도 못해서 죄송하고 근 3년동안 시골 놀러가지도 못했는데 그것도 죄송하고 저번에 우리집 오셨을때 알바 땜에 밤 늦게 들어오고 그래서 얼굴 뵙지도 못한게 죄송하고 다 죄송해..
친할머니께서 치매 앓고 계신다는걸 오늘 알게됨..
아빠도 오늘 처음 알게 되셨고 시골 자주 가는 큰아빠가 말씀하셨대
그냥 영화랑 드라마에서만 봤던 그 상황들이 앞으로 일어날까봐 조금 무섭고.. 그동안 정정하셨는데 치매 약 드시고 계셨다는게 너무 마음 아프다. 사실 다른 애들처럼 할머니랑 친하고 그런게 아닌데 그냥.. 자주 뵙지도 못해서 죄송하고 근 3년동안 시골 놀러가지도 못했는데 그것도 죄송하고 저번에 우리집 오셨을때 알바 땜에 밤 늦게 들어오고 그래서 얼굴 뵙지도 못한게 죄송하고 다 죄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