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녁마다 엄마랑 나란히 쇼파에 앉아서
자기전까지 보고 그랬어
잔잔하고 따뜻하고 재밌고 좋았어
마지막 편 보는데 엄마가 그러더라
"익준이 보고싶을 거 같아~"
익준이가 웃겨서 제일 좋으시대
엄마는 이제 또 새로운 드라마들을 보시지만
나는 그렇게 마음가는게 없네
이런 드라마 또 나왔으면 좋겠어~
자기전까지 보고 그랬어
잔잔하고 따뜻하고 재밌고 좋았어
마지막 편 보는데 엄마가 그러더라
"익준이 보고싶을 거 같아~"
익준이가 웃겨서 제일 좋으시대
엄마는 이제 또 새로운 드라마들을 보시지만
나는 그렇게 마음가는게 없네
이런 드라마 또 나왔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