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갑자기 열이나서 몸살인가 싶었는데 갑자기 대학병원으로 가야한다고해서 어제 가셨어 그리고 오늘 새벽에 혈압이 너무 낮아 중환자실로 옮겼다네
너무 갑작스러운 일들이 순식간에 일어나서 너무 무섭고 힘들다
중환자실 가기 전에 나랑 통화했는데 말하시는것도 어눌하시고 힘들어 하시는게 전화로 느껴져서 전화 끊고 엄청 운것같아ㅠㅠ
아빠도 걱정되고 혼자 아빠 곁을 지키고 있는 엄마도 걱정되고 아직 아빠의 손길이 필요한 어린 동생이랑 나도 무서워
그냥 오늘따라 아빠가 너무 보고싶다
요즘 우리 가족에게 힘든 일이 너무 많이 일어나는것 같아ㅠㅠ
주변에 이런거 이야기할 친구도 없고 어른도 없어서 이렇게 써봤어ㅠㅠ
너무 갑작스러운 일들이 순식간에 일어나서 너무 무섭고 힘들다
중환자실 가기 전에 나랑 통화했는데 말하시는것도 어눌하시고 힘들어 하시는게 전화로 느껴져서 전화 끊고 엄청 운것같아ㅠㅠ
아빠도 걱정되고 혼자 아빠 곁을 지키고 있는 엄마도 걱정되고 아직 아빠의 손길이 필요한 어린 동생이랑 나도 무서워
그냥 오늘따라 아빠가 너무 보고싶다
요즘 우리 가족에게 힘든 일이 너무 많이 일어나는것 같아ㅠㅠ
주변에 이런거 이야기할 친구도 없고 어른도 없어서 이렇게 써봤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