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화/드라마 듄 때문에 콜미바이유어네임 다시 본 후기
2,564 6
2021.11.07 12:01
2,564 6
듄 보고 티모시에 빠져서 대충 본 콜바넴 다시 각잡고 봄


티모시 듄 때보다 훨씬 풋풋하고 앳된 느낌인데 비쥬얼 조녜
기억하던 것보다 예상치못한 노출이 많았어서 흠칫흠칫 놀람(e.g. 수영하러 가자할때 급 엉덩이 쌩으로 보여주기..)
기억하던 것보다 수위 높은 것도 많아서 또 놀람
그럼에도 티모시가 과하지 않게 잘 전달한게 보여서 박수치면서 봄
처음 키스씬 보고 저건 악마의 끼가 분명하다고 생각함


중간에 소파에 누운 씬에서 티모시 짙은 속눈썹이 잘 보이는 씬이 있었는데 그부분 황홀하게 봄
듄에서도 속눈썹 잘 보이는 씬 있어서 좋았는데 아무래도 감독님들도 티모시 속눈썹 예쁜거 아시나봄
마지막 부분에 통화 후 모닥불 타닥탁닥 소리나며 티모시 표정만 보이는 씬은 예전에도 인상 깊게 봤던거 같은데 이번에도 전달되는 감정들이 정말 좋았음


이탈리아의 뜨겁지만 청량한 여름과 티모시의 풋된 매력이 다 한 영화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글린트✨] 더쿠최초단독공개, 입술에 꽃 피우고 싶다면? <글린트 틴트 글로서> 체험 이벤트로! 305 00:09 5,45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76,35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210,08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86,33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917,0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172,582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35,7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6725 영화/드라마 9년만에 인사이드아웃1이 좋아진 후기 1 06.30 1,014
6724 영화/드라마 인사이드아웃2 보고온 후기 1 06.26 1,447
6723 영화/드라마 핸섬가이즈 진짜 약간의 스포후기 1 06.26 1,097
6722 영화/드라마 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 후기(노스포) 1 06.24 1,036
6721 영화/드라마 인사이드아웃2 볼 덬들은 참고 바라는 후기(스포X) 10 06.16 2,577
6720 영화/드라마 여름을 느끼고 싶다면 이 영화를 봤으면 하는 후기 7 06.12 2,380
6719 영화/드라마 나를 아끼게, 나를 중심으로 하게 하는 영화 추천을 해줬으면 하는 중기! 35 06.08 2,097
6718 영화/드라마 넷플 더 에잇쇼 본 후기 5 05.20 2,968
6717 영화/드라마 챌린저스 봤는데 ㅅㅍ 3 05.06 2,154
6716 영화/드라마 고질라 마이너스 원 05.04 1,778
6715 영화/드라마 티빙에서 볼만한거 추천 받는 초기 ! 19 05.01 2,417
6714 영화/드라마 범도4 본 후기(ㅅㅍㅈㅇ) 2 04.28 2,593
6713 영화/드라마 챌린저스 봄 (ㅅㅍ) 04.27 2,854
6712 영화/드라마 외모 강박, 외모 지상주의 등을 소재로 한 영화 추천받는 후기 16 04.14 5,579
6711 영화/드라마 더쿠 시사회 당첨돼서 영화 스턴트맨 보고 온 후기 2 04.09 4,221
6710 영화/드라마 자폐성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연애다큐 '러브 온 더 스펙트럼' 보는 초기 2 04.08 4,562
6709 영화/드라마 더쿠 쿵푸팬더 당첨 뒤늦은 후기 5 04.07 3,905
6708 영화/드라마 더글로리 보다가 과몰입하게 돼서 광광 운 후기 1 04.01 3,431
6707 영화/드라마 오래된 뒷북으로 이제서야 더글로리본 후기 2 03.30 3,442
6706 영화/드라마 다 보고 나면 커뮤도 sns도 하기 싫어지는 영화 댓글부대 후기 1 03.29 3,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