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ㅋㅍ 그거 세개 샀음
일단 비싸
기대를 했는데

비추 이유는
제일 큰 이유가 이것만 입고 평일 출근하는게 매우 찝찝함임
굴낳는 느낌이라고 하지 그 덩어리가 완벽하게 흡수가 되지 않음. 뽀송하게 흡수된다고 해서 기대했는데ㅠㅠ
따라서 밖에 팬티만 입고 나갔을때 화장실 갔다가 다시 팬티 입을때 그 차가운 액체가 밑에 다시 닿는 찝찝함. 냄새도 남
나는 못견디겠더라
화장실 갈때마다 갈아입을 수는 없자나 팬티..


그리고 2-3일째 팬티 두개 가지고 나가서 새기 전에 밖에서 팬티 갈아입고 쓴 팬티는 위생백 넣어서 가지고 온다?
저녁까지 그거 가지고 있기가 싫음ㅋㅋ
그러면 생리대나 탐폰하고 집에 들어오기 한 5시간 전쯤에 제거하고 생리팬티를 이용하라는 팁을 주던데 그럼 걍 다 탐폰 쓸련다 싶었고ㅜㅜ


또 하나는
씻는거 생각보다 귀찮았음. 뜨거운물로 씻으면 안되고(안에서 응고)
흐르는 물에 혈을 다 빠질때까지 기다렸다가(근데 나는 이게 다 빠진건지 아닌지 몰라서 엄청 오래함..)
모아서 세탁기 돌리라는데 하루에 두개쓰고 세탁기 한번 돌리고? 혼자살면 그러겠는데 그것도 아니라서 손빨래 하라는말 듣고는 아 그냥 한두번 하다가 집에 쳐박아둠



추천은
나는 집에만 있다
나는 화장실 갈때마다 생리팬티를 갈아 입을 수 있다
나는 면팬티 세척도 귀찮지 않았다

하는 사람은 ㅊㅊ
아니고 나같은 사람은 걍 일회용 쓰고 다른데서 일회용을 덜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