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거기서 막내 (20대 초중반)
그 사람이 두번째로 막내 (20대 중후반)
나머지는 다 언니들
그 사람이 언니를 되게 좋아하는 성격인지 언니들한테 엄청 잘해 애교부리고 맨날 칭찬칭찬에 헤헿모드.. 뭔지 알지 언니들이 뭐 사소한거 하나만 잘해줘도 엄청나게 감동받은것처럼 폭발적으로 반응하는..?
근데 내가 뭔 말 하면 별 반응 안해주고 내가 언니들이랑 얘기하고 있으면 자기한테 화제 돌리고, 또 내가 힘든 일이 있었는데 맨날 네가 아직 어려서~ 네가 고생을 안 해봐서~ 나는 이런고생 저런고생 해봐서 그정돈 아무것도 아니다~ 이런식으로 말함 (나 고생 많이 하고 자랐는데 부잣집에서 공주님처럼 자란것처럼 보이나봐) 그리고 나보다 그사람이 언니들이랑 더 친한데 그걸 나한테 자꾸 은근슬쩍 과시함... 솔직히 부럽긴 한데 나 맨날 어린애취급하면서 어린애한테 굳이 그러고싶나 싶음
뭐 그사람이 언니를 좋아하고 동생을 안좋아하고 이런걸 떠나서 성격 자체도 나랑 안맞아서 나도 그사람 별로 안좋아하거든? 그래서 뭐 딱히 상처받거나 그러진 않는데ㅋㅋㅋ 나는 다른 언니들이랑은 계속 만나고 싶거든 다들 너무 좋은 사람들이고.. 근데 다른 언니들한테 그 사람은 애교많고 착한 동생일거 아니야? 나한테나 짜증나는 사람이지..
이런 경우엔 그냥 내가 참거나 모임에서 빠지는 수밖에 없나? 모임으로 안만나도 나중에 어차피 다 일적으로 엮일 사람들이라 잘 지내고 싶고, 언니이자 선배들이라 나한테 도움도 많이 주시고 감사하고 좋은 분들인데 그 사람 한명 때문에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아ㅠㅠㅠ
그 사람이 두번째로 막내 (20대 중후반)
나머지는 다 언니들
그 사람이 언니를 되게 좋아하는 성격인지 언니들한테 엄청 잘해 애교부리고 맨날 칭찬칭찬에 헤헿모드.. 뭔지 알지 언니들이 뭐 사소한거 하나만 잘해줘도 엄청나게 감동받은것처럼 폭발적으로 반응하는..?
근데 내가 뭔 말 하면 별 반응 안해주고 내가 언니들이랑 얘기하고 있으면 자기한테 화제 돌리고, 또 내가 힘든 일이 있었는데 맨날 네가 아직 어려서~ 네가 고생을 안 해봐서~ 나는 이런고생 저런고생 해봐서 그정돈 아무것도 아니다~ 이런식으로 말함 (나 고생 많이 하고 자랐는데 부잣집에서 공주님처럼 자란것처럼 보이나봐) 그리고 나보다 그사람이 언니들이랑 더 친한데 그걸 나한테 자꾸 은근슬쩍 과시함... 솔직히 부럽긴 한데 나 맨날 어린애취급하면서 어린애한테 굳이 그러고싶나 싶음
뭐 그사람이 언니를 좋아하고 동생을 안좋아하고 이런걸 떠나서 성격 자체도 나랑 안맞아서 나도 그사람 별로 안좋아하거든? 그래서 뭐 딱히 상처받거나 그러진 않는데ㅋㅋㅋ 나는 다른 언니들이랑은 계속 만나고 싶거든 다들 너무 좋은 사람들이고.. 근데 다른 언니들한테 그 사람은 애교많고 착한 동생일거 아니야? 나한테나 짜증나는 사람이지..
이런 경우엔 그냥 내가 참거나 모임에서 빠지는 수밖에 없나? 모임으로 안만나도 나중에 어차피 다 일적으로 엮일 사람들이라 잘 지내고 싶고, 언니이자 선배들이라 나한테 도움도 많이 주시고 감사하고 좋은 분들인데 그 사람 한명 때문에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아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