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화/드라마 듄 보고 온 후기 (스포없음)
2,542 3
2021.10.22 13:04
2,542 3
1. 나를 코시국 이후 처음 영화관에 가게 만든 영화

2. 내가 알고 간 사실: 드니 빌뇌브 감독/티모시 샬라메 주연

3. 내가 모르고 간 사실: 듄의 아이들 그게 이거라니...!!!!!

4. 3을 모른 상태에서 내가 든 느낌
: 배경이 바뀐 식민지 시대 제국의 가문들 정치싸움+성경
근데 거기에 약간 엔시티 세계관을 곁들인......
처음에 진짜 엔시티 싱크로나이제이션 어쩌고 첫티저인줄

5. 3을 모른 상태에서 다 보고 난 감상
: 역시 드니 빌뇌브 무서운거 1도 없이 쫄리게 하는 거 장인
: 한시간쯤 지나면 좀 루즈한가 싶은 타이밍은 있는데 색감 구도 질감 모두 미쳤다고요 다 몰라도 미쟝센만 봐도 안 지루함
: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 얼굴에서 드는 정반대의 이질적 느낌이 너무 좋았다
: 영화 전체에 유분기가 하나도 없다! 건조한 느낌


결론 : 꼭 봐 라!!!!!!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덤x더쿠🩷] 탄력 & 수분 광채 채움💧 클리덤 탱글 립세럼 2종 체험단 이벤트 268 11.27 38,11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00,3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05,5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02,08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384,8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6658 영화/드라마 미스터 플랑크톤 보는 중기(노스포) 3 11.26 569
6657 영화/드라마 이때까지 본 넷플릭스 드라마/영화/애니 후기 1 11.23 470
6656 영화/드라마 위키드 보고 온 후기 내용스포× 4 11.20 1,699
6655 영화/드라마 하녀(2010) 다시 보고 기분 😒된 후기 1 11.13 1,240
6654 영화/드라마 정주행할 드라마 추천좀 부탁해 🙇🏻‍♀️ 32 11.06 1,173
6653 영화/드라마 스포ㅇ) 찐 게이가 본 대도시의 사랑법 후기 6 10.24 4,537
6652 영화/드라마 스위트홈이 너무 슬픈 후기ㅠ 2 10.21 1,098
6651 영화/드라마 와일드 로봇 후기(노스포) 3 10.17 940
6650 영화/드라마 조커: 폴리 아 되 후기(노스포) 4 10.01 1,782
6649 영화/드라마 룩백 봤는데! (스포 있음, 걍 더쿠토크임) 1 09.27 1,194
6648 영화/드라마 덬들 요새 ott로 뭐 보는지 궁금한, 추천 부탁하는 중기 (로맨스 제외)(우리나라꺼 제외) 18 09.17 2,083
6647 영화/드라마 스픽노이블 후기(스포X) 2 09.16 1,553
6646 영화/드라마 배테랑2 관람하러 용산 가본 후기 (영화 얘기도 살짝..) 2 09.10 1,834
6645 영화/드라마 넷플릭스 "완전무결한 커플" 보는 중기 (스포X) 1 09.06 2,664
6644 영화/드라마 드라마 소울메이트 보는 중기 16 09.05 2,726
6643 영화/드라마 푸바오 갈때도 안울었는데 안녕할부지 보고 운후기 3 09.04 2,977
6642 영화/드라마 저작권 관련 고소 도움이필요한 초기..? 16 09.03 2,961
6641 영화/드라마 넷플릭스에서 이것 저것 본 후기 7 09.02 2,839
6640 영화/드라마 재미있는 영화/드라마 추천 바라는 중기! 9 08.16 2,243
6639 영화/드라마 다 큰 어른이 하츄핑 본 후기 (스포x) 6 08.16 2,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