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작하고 오프닝까지는 꽤 괜찮아서 근데 평이 글케 안좋다고? 뒤로 갈수록 늘어지나?라고 생각하며 봤는데
그것은 ㄹㅇ이엇숩니다.
1. 돈값은 함. 아름다운 외국 정취, 스케일이 큰 배경들, 특별하진 않지만 볼만한 액션
2. 그리고 배우들. 다 아는 사람들이구만... 하고 읊조리며 보게됨
3. 다니엘 크레이그는 여전히 섹시하며, 같이 나이브스 아웃에서 호흡을 맞춘 아르마스가 특별 출연처럼 잠깐 나오는데 겁나 ㅇㅖ쁘다. 시선을 자로잡는 눈동자에 생기있는 분위기가 아주 인상적임.
4. 그리고... 긴 러닝타임은 이야기를 세련되게 압축하지 못한 능력부족의 반증이란걸 쭉 보여쥼.
5. 스토리 스포라서 말은 안하지만 매우 전형적이고 흔했던 영웅의 퇴장 클리셰를.. 갑작스럽게 밟아가기 시작한다
6. 후반부 선역에게 놓여지는 흐름, 악역의 포지션... 그리고 그들 사이의 대화.. 보면서 '염병을떠네 아주..'라는 감상이 나올 정도로 유치하다.
7. 1,2,3의 나열한 부분 덕분에 티켓값을 하는 영화는 된다.
대휴 출근전 오랜만에 영화관서 스트레스 품 ^^
그것은 ㄹㅇ이엇숩니다.
1. 돈값은 함. 아름다운 외국 정취, 스케일이 큰 배경들, 특별하진 않지만 볼만한 액션
2. 그리고 배우들. 다 아는 사람들이구만... 하고 읊조리며 보게됨
3. 다니엘 크레이그는 여전히 섹시하며, 같이 나이브스 아웃에서 호흡을 맞춘 아르마스가 특별 출연처럼 잠깐 나오는데 겁나 ㅇㅖ쁘다. 시선을 자로잡는 눈동자에 생기있는 분위기가 아주 인상적임.
4. 그리고... 긴 러닝타임은 이야기를 세련되게 압축하지 못한 능력부족의 반증이란걸 쭉 보여쥼.
5. 스토리 스포라서 말은 안하지만 매우 전형적이고 흔했던 영웅의 퇴장 클리셰를.. 갑작스럽게 밟아가기 시작한다
6. 후반부 선역에게 놓여지는 흐름, 악역의 포지션... 그리고 그들 사이의 대화.. 보면서 '염병을떠네 아주..'라는 감상이 나올 정도로 유치하다.
7. 1,2,3의 나열한 부분 덕분에 티켓값을 하는 영화는 된다.
대휴 출근전 오랜만에 영화관서 스트레스 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