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후기가 너덬에게는 불호일수도 있음 주의!
남학생 셋 이사장 하나는 물론이고 지 아들이 뭔 짓했는지 뻔히 다 알게 되었으면서도 옥상에서 발악한 경찰도 너무 편 들고 싶지 않았어서 결말이 참 마음에 들었어 사실은 남자아이가 살기를 바랐는데 오히려 죽음으로써 여자아이에 대한 미친 순애보 느낌 강하다.... 창작의 산물이라 내 도덕적 관념이 더 낮게 적용된 거일수도 있음 그렇지만 난 좋았어
죽은 아기나 이사장 딸이나... 둘 다 너무 불쌍하기는 했지만
차라리 이사장 딸에게 영상 공개하고 그 반응에 따라 어떻게 처리할지 보여줬으면 조금 마음이 편했을 텐데 걔는 지 아빠 그럼 놈인 줄 몰랐던 거잖아 아빠 자랑스럽다고 떠들어댈 때... 에휴
무튼 큰 틀에서는 참 좋았던 영화같아
남학생 셋 이사장 하나는 물론이고 지 아들이 뭔 짓했는지 뻔히 다 알게 되었으면서도 옥상에서 발악한 경찰도 너무 편 들고 싶지 않았어서 결말이 참 마음에 들었어 사실은 남자아이가 살기를 바랐는데 오히려 죽음으로써 여자아이에 대한 미친 순애보 느낌 강하다.... 창작의 산물이라 내 도덕적 관념이 더 낮게 적용된 거일수도 있음 그렇지만 난 좋았어
죽은 아기나 이사장 딸이나... 둘 다 너무 불쌍하기는 했지만
차라리 이사장 딸에게 영상 공개하고 그 반응에 따라 어떻게 처리할지 보여줬으면 조금 마음이 편했을 텐데 걔는 지 아빠 그럼 놈인 줄 몰랐던 거잖아 아빠 자랑스럽다고 떠들어댈 때... 에휴
무튼 큰 틀에서는 참 좋았던 영화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