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재밌게 봤음
근데 덕수새끼 좀 더 임팩트 있게 죽었음 했는데
갑분 논개 엔딩이라서 좀 허무했다
미녀 언니도 삶에 미련이 덕지덕지 해보였는데 갑자기 왜 그래여
제일 좋았던 캐릭터는 상우
초반부터 엄청 냉정하게 계산하고 사람한테 인정이라고는 없더니
6화에서 눈이 돌아버리는게 너무 무서웠다
알리한테 왜 그랬어 시1발럼아ㅜ 알리도 너무 허무 하게 죽음
아니 그래서 알리 부인이랑 애는.... 알리는 사장한테 돈도 못 받고
억울하게 벼랑 끝에 몰려서 참가한건데 싯펄
그리고 새벽이ㅠㅜㅠㅠ마지막에 집에 가고 싶어요 할 때 너무 불쌍해서 울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