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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엄마가 오빠 보험료 내주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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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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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텐 취업하면 보험 가져가라고 뭐라해서 작년에 취업하자마자 가져옴.. 근데 오빠는 유전병으로 허리가 좀 불편한데 일상생활 몸쓰는 직장생활 잘 하고 걍 한달에 한번? 병원가서 검진 받고 그러는 정도인데.. 오빠는 보험료가 27만원이라서 자기가 감당이 안됀다고 그리고 엄마가 비싼 보험료 맘대로 들었었다면서 나보고는 넌 보험료가 적잖아 이러는데.. 아니 적은건 적은건데 내가 스스로 내 보험료를 내냐, 부모가 내주느냐 는 많이 다르지 않냐..? 가득이나 아빠가 오빠 1400만원 도와준적도 있는데 엄마가 아직까지도 보험료 내준다해서 짜증나.. 나 이번에 차계약했다고 할땐 아빠가 나중에 엄마아빠한테 카드값 내달라고 하지 말라고 먼저 딱 정리하시더만..
내가 오빠가 보험료 많이 비싸서 월급으로 감당이 안돼면 절반이라도 보태서 내면 몰라.. 지 다음달부터 피티 다닐거라고 이딴 소리나 하고 있음.. 하.. 이거 내가 이해해야해? 작년에도 글 올렸을때 덬들중 몇명이 유전병으로 인해 엄마가 신경쓰는거 같다는데 난 오빠놈 당연히 자긴 지금 월급으로 감당 안되고 엄마가 비싼 보험 들었으니 엄마가 내줘야하고 자긴 피티 다닐 생각한다는 자체가 너무 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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