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라이트덬임.
나는 콘서트를 갈 생각이 없었고 실친이 부탁해서 티켓팅을 했음.
그리고 성공함...........
내친구도 성공함............
근데 친구가 거기 자기 최애 안 온다고 자기 표로 가겠대.
그러면서 나한테 앙콘 영업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는 너의 세훈이가 물돈크를 추는 곳이다.
이것은 앙콘을 오라는 하늘의 뜻이다.
세훈이가 부르는 소리가 들리지 않니?
마지막 말에 존나 흔들려서 다른 친구들에게 조언을 얻기 시작함.........
3명 전부 다 세훈이가 널 부른다....에 꽂혀서
날 가라고 떠미는 중
앙콘 1도 생각없었던 나는 혼란의 캬오스 캬.....................
정신없어서 마무리 할 정신도 없음.........................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