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 감독과 곡성 감독이 참여했다길래 궁금해서 보러가봤어
난 셔터는 내용은 별거없지만 공포영화로서 연출 ㄱㅊ다 느꼈고 곡성은 딱히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당시 화제성이 컸잖아 그 둘이 참여한 영화라니까 엄청난 게 탄생하는 게 아닐지 ㄷㄱㄷㄱ하더라구
스포를 안 당하기 위해 시사회 평이나 다른 후기 일체 안 찾아보고 갔어 그래서 랑종의 뜻도 뭘 소재로 한 영화인지도 영화 보면서 알았어ㅋㅋㅋㅋ
결론부터 말하자면 좀더 본격적인 곤지암 느낌이었고 엄청 기대하고 볼 만한 영화는 아닌 거 같지만 그럭저럭 괜찮았어
무서운가?
몇 번 깜놀장면이 있긴 한데 전반적으로 무섭지는 않았어 소재가 소재인 만큼 좀 분위기있긴 한데 보면서 헉 무섭다ㄷㄷ 이 정도는 아니었고 예상되는 결말에 비해 러닝타임이 길어서 긴장감이 있는 편은 아니었어 그치만 배우들이 연기를 잘해줘서 소름돋는 장면이 많아서 지루하다 느끼지는 않았음
잔인한가?
막판에 잔인하다 느껴질 만한 장면이 좀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헉스러운 수위는 아니었고 엄청 잔인하다거나 고어하다고 하기에는 애매했어 좀 잔인하게 가볼까? 하다가 만 느낌ㅋㅋㅋ
초반에는 살짝 지루하다가 좀 지나고 어느정도 몰입감이 생겼는데 후반부에서 넘 유치해졌어ㅠㅠ 내용이나 연출이 신선하진 않고 갠적으로 불호인 공포영화 클리셰가 좀 많다 느낌... 그렇다고 몇몇 후기처럼 완전 망작이라 생각하진 않았고 그럭저럭 괜찮았어 근데 다른 공포영화랑 차별화가 되진 않아서 굳이 영화관까지 가서 볼 건 아닌 느낌? 걍 집에서 틀어놓고 설렁설렁 보기에 적당한 거 같아ㅋㅋㅋㅋ
난 셔터는 내용은 별거없지만 공포영화로서 연출 ㄱㅊ다 느꼈고 곡성은 딱히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당시 화제성이 컸잖아 그 둘이 참여한 영화라니까 엄청난 게 탄생하는 게 아닐지 ㄷㄱㄷㄱ하더라구
스포를 안 당하기 위해 시사회 평이나 다른 후기 일체 안 찾아보고 갔어 그래서 랑종의 뜻도 뭘 소재로 한 영화인지도 영화 보면서 알았어ㅋㅋㅋㅋ
결론부터 말하자면 좀더 본격적인 곤지암 느낌이었고 엄청 기대하고 볼 만한 영화는 아닌 거 같지만 그럭저럭 괜찮았어
무서운가?
몇 번 깜놀장면이 있긴 한데 전반적으로 무섭지는 않았어 소재가 소재인 만큼 좀 분위기있긴 한데 보면서 헉 무섭다ㄷㄷ 이 정도는 아니었고 예상되는 결말에 비해 러닝타임이 길어서 긴장감이 있는 편은 아니었어 그치만 배우들이 연기를 잘해줘서 소름돋는 장면이 많아서 지루하다 느끼지는 않았음
잔인한가?
막판에 잔인하다 느껴질 만한 장면이 좀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헉스러운 수위는 아니었고 엄청 잔인하다거나 고어하다고 하기에는 애매했어 좀 잔인하게 가볼까? 하다가 만 느낌ㅋㅋㅋ
초반에는 살짝 지루하다가 좀 지나고 어느정도 몰입감이 생겼는데 후반부에서 넘 유치해졌어ㅠㅠ 내용이나 연출이 신선하진 않고 갠적으로 불호인 공포영화 클리셰가 좀 많다 느낌... 그렇다고 몇몇 후기처럼 완전 망작이라 생각하진 않았고 그럭저럭 괜찮았어 근데 다른 공포영화랑 차별화가 되진 않아서 굳이 영화관까지 가서 볼 건 아닌 느낌? 걍 집에서 틀어놓고 설렁설렁 보기에 적당한 거 같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