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소문이 무성했던 랑종 보고옴 ㅋㅋㅋㅋ
사실 내가 너무너무 쫄보기도 하고 잔인한거 보면 내가 다 고통스러워하는 편이라 엄청 걱정했었는데 친구 두 명이랑 같이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덜 무서운 느낌?! (근데 무섭긴 무서움)
그리고 무서울까봐 좀 많이 걱정돼서 일부러 후기나 리뷰 많이 찾아보고 예습도 좀 해갔었음ㅋㅋㅋㅋ
다른 사람들 리뷰보면서 정말 최악의 최악까지 생각해서 그런지 약간 내 마음에 예방접종 맞은 기분이었음ㅋㅋㅋ
하 그래도 역시 무서워서 후반부는 눈막귀막이었는데 나는 오히려 다큐형식으로 잔잔하게 지나가는 초반이 뭔가 더 스산하고 무서운 느낌이 들었음..!
같이 본 친구들은 소문만 그렇지 막상 까보니 별거 아니라는 감상이었고 나는 친구들 아니었으면 더 무서웠겠다 생각함!!
그래도 예상 이상으로 무섭진 않았어서 다행이었고 민망한 장면이랑 자극적인 장면들 꽤 나오니 감상할 때 참고하면 좋을듯!
개인적으로는 나홍진 전작인 곡성이 더 무서웠던것같음!!
그리고 페이크 다큐 형식이라 후반부에 카메라가 어지러워서 멀미난다는 사람들도 많았고 나도 그 중 하나ㅠㅠ
그런 멀미나는 덬들은 미리 참고하면 좋을 것 같음!
그리고 주인공 밍과 밍의 이모인 님의 연기가 좋았음!!
배경이나 문화, 언어가 우리나라랑 달라서 완전히 몰입하기는 어려웠지만 둘의 연기는 인상깊었음!
이상 후기 끝!!!!!
랑종 보고 온 덬들은 어케봤는지도 궁금하당😆
사실 내가 너무너무 쫄보기도 하고 잔인한거 보면 내가 다 고통스러워하는 편이라 엄청 걱정했었는데 친구 두 명이랑 같이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덜 무서운 느낌?! (근데 무섭긴 무서움)
그리고 무서울까봐 좀 많이 걱정돼서 일부러 후기나 리뷰 많이 찾아보고 예습도 좀 해갔었음ㅋㅋㅋㅋ
다른 사람들 리뷰보면서 정말 최악의 최악까지 생각해서 그런지 약간 내 마음에 예방접종 맞은 기분이었음ㅋㅋㅋ
하 그래도 역시 무서워서 후반부는 눈막귀막이었는데 나는 오히려 다큐형식으로 잔잔하게 지나가는 초반이 뭔가 더 스산하고 무서운 느낌이 들었음..!
같이 본 친구들은 소문만 그렇지 막상 까보니 별거 아니라는 감상이었고 나는 친구들 아니었으면 더 무서웠겠다 생각함!!
그래도 예상 이상으로 무섭진 않았어서 다행이었고 민망한 장면이랑 자극적인 장면들 꽤 나오니 감상할 때 참고하면 좋을듯!
개인적으로는 나홍진 전작인 곡성이 더 무서웠던것같음!!
그리고 페이크 다큐 형식이라 후반부에 카메라가 어지러워서 멀미난다는 사람들도 많았고 나도 그 중 하나ㅠㅠ
그런 멀미나는 덬들은 미리 참고하면 좋을 것 같음!
그리고 주인공 밍과 밍의 이모인 님의 연기가 좋았음!!
배경이나 문화, 언어가 우리나라랑 달라서 완전히 몰입하기는 어려웠지만 둘의 연기는 인상깊었음!
이상 후기 끝!!!!!
랑종 보고 온 덬들은 어케봤는지도 궁금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