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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장난스런키스 거의 모든 컨텐츠 (영화 드라마 만화책) 다 보고 순위 줄세우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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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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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원작보고 좋아하게 된 거고 만화책 원작이 넘사라 굳이 순위에 넣지않았음

그 외 컨텐츠 다 본 김에 (지금 애니 보는 중) 정리해본건데 거의 배우 이야기임 ㅇㅇ

  

전체적으로 여주하는 배우들은 그냥 전반적으로 잘하고 남주배우들이 다 하나씩 아니 몇가지씩 아쉬웠음ㅋㅋㅋㅋ완벽한 나오키는 만화책에만 있나봐...

심지어 난 애니도 쬐끔 캐붕같은 면 있는 거 처럼 느껴짐 ㅋㅋㅋ


원작 코토코랑 비슷한 건 사실 활발한 계 (럽인도쿄, 애니메이션, 대만드라마2005, 옛날 일본드라마) 인데

난 개취로 귀여운 계열 (일본영화, 대만드라마2017)도 안타까운 면도 잘 살아나고 귀여워서 좋았음   

이런 쪽 좀 싫어하는 사람들은 남주만 모르는 바보처럼 나온다 답답하다 이런 소리도 하던데 사실 원작보면  진짜 더하거든

나오키 죽으면 따라 죽는다고 할 정도로 맹목적인게 고토코고 뭐 그런면에서 답답할 순 있다고 보는데 암튼 난 귀여운 고토코도 좋았음 아니 오히려 더 좋아하는 듯ㅋㅋ



1 장난스런 키스 러브 인 도쿄 (시즌2 > 시즌1)  : 내가 볼 땐  파생된 작품 중에선 만화원작 토대로 현대적으로? 제일 잘 살린거같음

나오키도 캐 해석이 원작보다 조금 점잖은데 난 그 점도 좋더라 점잖고 깔끔하게  쿨한 느낌이 좋았음  뭣보다 여주 귀엽고

아쉬운 건 여주배우가 너무 어려서 결혼하고서도 그냥 키스신에서 말그대로 둘이 입만대고 있더랔ㅋㅋㅋㅋㅋ

그리고 남주 연기가 어떻게 보면 밍숭한데 지나고보니까 또 나름대로 잘 맞춘거같기도 하고ㅠㅠ,,,난 사실 연기보다

약간 신정환 보일 때 마다 저건나오키다 나오키다 이러면서 봄 암튼 시즌2는 좀 나음 연출도 약간 남주감정선을

더 섬세하게 해줬으면 어떨까하는 아쉬움은 있음 여주 귀여워하는 눈빛 이런거 잡아주는 거 있잖아 그래도 시즌2가면 나아져서 서로 좋아하는 느낌 잘 나서 좋아


                                                                                  

2 일본영화 편  (캠퍼스>하이스쿨 > 프로포즈) : 비주얼이랑 원작 잘 살린 거 때문에 2위..진짜 남주가 생긴 건 제일 나오키같어 사토칸타 였나

여주도 귀여움 일단 원작에서 젤 충실한게 일본영화는 맞는듯 그래서 맘에 들고 일단 둘 비쥬얼이 최고임  

근데 남주배우 진짜 영혼없어보이는 연기...연기면에선 여기 남주가 제일 심한듯 진심 무감하고 영혼없어ㅋㅋㅋㅋㅋㅋㅋ  

대만 드라마 2017에서도 남주 연기 못하는데 그래도 고토코한테 약간 마음 흔들리거나 좋아하는 느낌 들거나 이런건 있는데,,,

럽인도쿄도 막 귀여워해서 웃고 그런거 진심이 느껴지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화는 진심 무감함 텅빈 눈빛ㅋㅋㅋㅋㅋ

어떤 면에선 그게 나오키랑 맞닿는 점이 있다고는 해도 아니 그래도 너무ㅋㅋㅋ고토코 길에서 쓰러졌는데 하나도 안급해보이게

걷는 거 보고 와..ㅋㅋㅋㅠㅠㅠ 그래도 나오키의 시니컬하고 잘생긴? 매력은 제일 잘 드러나서 좋았음 개취로 난 여기 여주배우

너무 귀엽고 좋음 앵앵 거리는 그 특유의 느낌인데 난 좋아 귀여움 ㅋㅋ비주얼은 이 둘이 최고임 


3 애니메이션 : 보는 중이라 일단 다 봐야 알거같긴한데 괜찮음 ㅇㅇ 근데 나오키가 좀 과하게 화내는 느낌? 마츠모토랑 데이트하는 거  고토코가 영화보고싶다고 한 거

거절한 담에 마츠모토 데이트신청은 수락한걸로 나오던데 이건 맘에 안들었어 ㅋㅋ


4 대만드라마 2017 : 남주가 너무 그냥.. 모범생인뎈?ㅋㅋ..약간 멍하고 못된 모범생ㅋㅋㅋ앞머리 왜 그래 진짜..ㅠㅠ머리 좀요....

반면에 섭남이 너무 멋있고 안타까움 킨노스케 역할 중에서 이 드라마가 제일 멋있고 안타까웠음 근데 너무 미신적인 요소가 많아서

좀 별로였음  대만 오리지널 요소로 풀어낸 거라고 쳐도..아니 그거 떄문에 뭔 중요한 상황은 다 그 나무 아래에서 이뤄짐ㅋㅋㅋㅋ

그리고 뭐냐 무슨 학교 어플 쓰는거 있던데 그거보고 순간 가십걸? 이랬음ㅋㅋㅋㅋ그리고 남주 친구는 왜 여기서 여주 괴롭히지

거기다 남주는 여주 괴롭히는 애랑 친하게 지내고? 이거보고 순간 꽃남? 이랬고..무튼 .여기도 연기가.. 남주 뭐 곤란할 때 허공보는게 습관이더라

암튼 그래도 뭔가 남여주 케미? 이런건 있었어 둘이 잘 어울리더라 제일 별로인건 마지막 엔딩ㅠㅠ임팩트 없는 엔딩이 좀 아쉬워


하차작

5 대만드라마 2005 : 그 유명한 임의신이랑 정원창 나오는 거...진짜 100이면 99는 다 이게 제일 좋다던데 난 안맞아서 하차함ㅠㅠ

 진짜 안맞았던게 일단 편수가 길어서 그런지 원작 내용이란 다른 새로 생긴 ? 부가적인 ? 설정이나  얘기가 너무 많던거..

 그리고 대만 옛날거라 요즘 시선으로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음 그냥 내가 느끼기엔 원작 느낌 덜 하고 다른 드라마? 같았음

 장키가 아닌 다른 대만드라마 보는 거 같아서 그게 별로였던 거 같아 고토코도 고토코 같지않고 고토코 막 말괄량이긴한데 막 엄청 드세진않는데

 세고 나오키는 반면에 너~~무 어른같이 차분한 느낌이라 오히려 나오키를 눌러버리는 느낌ㅇㅇ..

 여긴 샹친이랑 즈슈였나 암튼 나오키가 넘 착하고 점잖은 어른같은 느낌이라 불호 나오키가 공부는 잘해도 약간 개구진 느낌도 있는데 여기 너무 점잖아

                                    그래도 여주 귀여워하는 표정이라던가 그런건 잘 잡아주더라 어느면에서 인기있는지는 알겠어

 

7  일본드라마 :  여주가 진짜..코토코 절대 아님ㅋㅋㅋ머리 숏컷이라 더 이질감 듦 남주 비주얼은 일본영화 더불어 제일 잘생기긴 함 초반보다 하차해서 잘 몰라 

7  한국드라마:  초반하차 여긴 배우보다 그냥 못 만든듯 작품자체를ㅇㅇ..그냥 아예 별개의 드라마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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