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덬드라!!
오늘 인생 처음으로 영화제에 다녀와서 후기 올려보려구!!
내가 오늘 간 영화제는 '미쟝센 단편 영화제'라고 하는 영화제인데 실제 우리가 아는 그 샴푸 미쟝센을 만드는 회사인 아모레 퍼시픽에서 주관하는 영화제야 ㅋㅋㅋㅋ
그래서 영화제 기념품도 샴푸로 주더라 ㅋㅋㅋㅋ
영화제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고 영화계에서도 꽤 권위있는 영화제더라구!
다만 올해는 코시국이라 축제나 페스티벌처럼 즐기는 분위기는 아니고 시간대별로 예매해서 상영관 입장하고 그 시간에 상영하는 영화를 보는 방식이었어!
내가 오늘 본 단편영화는 총 5편이었는데 거의 예전에 미쟝센 영화제에서 수상했던 단편영화들을 재상영하는 느낌이더라!
오늘 본 영화는 My sweet record, 기린과 아프리카, 남매의 집, 백년해로외전, 몸값 이라는 영화였어!!
그리고 첫번째 영화 빼고는 주연들이 다 유명한 배우들이라 이 배우가 이런 작품도 했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
개인적으로 제일 기억에 남는 영화는 '남매의 집' 이라는 영화였는데 이 영화감독이 후에 늑대소년이랑 탐정 홍길동, 승리호를 찍은 조성희 감독이더라구!!!
이 영화보기 전까지는 아무래도 독립 단편 영화라 아무리 스릴러 장르라도 그렇게 안무서울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웬걸, 보는 내내 아주 공포에 떨면서 보게되는 영화였어ㅠㅠ
이번 영화제 계기로 일반 상영관에서 접하기 어려운 독립 단편 영화들을 볼 수 있어서 엄청 좋았어!
혹시 영화에 관심있는 덬들은 가서 한 번 보는것도 좋을것같아!
매일 날짜별로, 시간대별로 상영하는 영화도 다 다르고 GV를 같이 하는 날도 있으니 골라서 보면 될 것 같아! https://img.theqoo.net/CgYGt
그럼 뿅!
오늘 인생 처음으로 영화제에 다녀와서 후기 올려보려구!!
내가 오늘 간 영화제는 '미쟝센 단편 영화제'라고 하는 영화제인데 실제 우리가 아는 그 샴푸 미쟝센을 만드는 회사인 아모레 퍼시픽에서 주관하는 영화제야 ㅋㅋㅋㅋ
그래서 영화제 기념품도 샴푸로 주더라 ㅋㅋㅋㅋ
영화제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고 영화계에서도 꽤 권위있는 영화제더라구!
다만 올해는 코시국이라 축제나 페스티벌처럼 즐기는 분위기는 아니고 시간대별로 예매해서 상영관 입장하고 그 시간에 상영하는 영화를 보는 방식이었어!
내가 오늘 본 단편영화는 총 5편이었는데 거의 예전에 미쟝센 영화제에서 수상했던 단편영화들을 재상영하는 느낌이더라!
오늘 본 영화는 My sweet record, 기린과 아프리카, 남매의 집, 백년해로외전, 몸값 이라는 영화였어!!
그리고 첫번째 영화 빼고는 주연들이 다 유명한 배우들이라 이 배우가 이런 작품도 했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
개인적으로 제일 기억에 남는 영화는 '남매의 집' 이라는 영화였는데 이 영화감독이 후에 늑대소년이랑 탐정 홍길동, 승리호를 찍은 조성희 감독이더라구!!!
이 영화보기 전까지는 아무래도 독립 단편 영화라 아무리 스릴러 장르라도 그렇게 안무서울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웬걸, 보는 내내 아주 공포에 떨면서 보게되는 영화였어ㅠㅠ
이번 영화제 계기로 일반 상영관에서 접하기 어려운 독립 단편 영화들을 볼 수 있어서 엄청 좋았어!
혹시 영화에 관심있는 덬들은 가서 한 번 보는것도 좋을것같아!
매일 날짜별로, 시간대별로 상영하는 영화도 다 다르고 GV를 같이 하는 날도 있으니 골라서 보면 될 것 같아! https://img.theqoo.net/CgYGt
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