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2학년때부터 5년정도 쉴틈없이 알바했어 그중에 투잡뛴기간이 3년정도 되고 그래서 그런가 처음에는 진짜 살갑고 손님들한테 팁도 많이 받고 다니고 칭찬만 들으면서 알바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조금만 진상같아도 예민해지고 짜증나고 공부랑 병행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휴학했는데 휴학하고나서도 알바는 계속 하니까 이게 쉬는게 쉬는거같지도 않고 번아웃+우울증+무기력증 다 한번에 와서 더 빨리 지치고 너무 힘들어서 알바를 그만두고 쉬어야되는거같기도하고... 근데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진짜 돈만 축내는거같고
한달정도만 알바안하고 쉬면서 놀러다니면 리프레쉬되려나? 진짜 너무 힘들고 지쳐서 누군가랑 놀면서 기분전환할라해도 친한 지인들은 본가가 수도권에 있고 내가 지금 사는곳에는 친한사람이 없어서 놀러다닐 사람도 없고 고민돼 한달만 알바 쉬고(지금 알바하는곳 중 한군데서 사람때문에 스트레스도 받고있어서 ㅠㅠ) 수도권가서 한달만 쉐하나 월세살이하면서 놀러다니면 좀 리프레쉬될까? 아니면 수도권 안가더라도 그냥 알바 쉬면 좀 괜찮아지려나? 한달이면 괜찮아질 수 있겠지....?
한달정도만 알바안하고 쉬면서 놀러다니면 리프레쉬되려나? 진짜 너무 힘들고 지쳐서 누군가랑 놀면서 기분전환할라해도 친한 지인들은 본가가 수도권에 있고 내가 지금 사는곳에는 친한사람이 없어서 놀러다닐 사람도 없고 고민돼 한달만 알바 쉬고(지금 알바하는곳 중 한군데서 사람때문에 스트레스도 받고있어서 ㅠㅠ) 수도권가서 한달만 쉐하나 월세살이하면서 놀러다니면 좀 리프레쉬될까? 아니면 수도권 안가더라도 그냥 알바 쉬면 좀 괜찮아지려나? 한달이면 괜찮아질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