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5~6년전 용하다는 점집? 에 동생이랑 내 사주를 보러갔었음
근데 엄마가 들어가자마자 점쟁이가 자식 미술하냐는 말을 꺼내더래... 그때 나 미대입시 준비중이었음
어쨌든 점을 보는데 나는 컴퓨터로 그림그리는 일을 하면 성공할꺼고 동생은 외국어 관련 과를 가고 해외유학을 가서 성공하게 될꺼래
근데 당시에 나는 순수미술(회화)쪽이고 동생은 공대생을 꿈꾸는 이과였음
그래서 걍 재미로봤다는 셈 치고 넘겼는데
5년이 지난 지금 난 게임원화 공부를 하고있고 동생은 공대 다떨어지고 유일하게 넣은 영어영문과 합격함..
근데 엄마가 들어가자마자 점쟁이가 자식 미술하냐는 말을 꺼내더래... 그때 나 미대입시 준비중이었음
어쨌든 점을 보는데 나는 컴퓨터로 그림그리는 일을 하면 성공할꺼고 동생은 외국어 관련 과를 가고 해외유학을 가서 성공하게 될꺼래
근데 당시에 나는 순수미술(회화)쪽이고 동생은 공대생을 꿈꾸는 이과였음
그래서 걍 재미로봤다는 셈 치고 넘겼는데
5년이 지난 지금 난 게임원화 공부를 하고있고 동생은 공대 다떨어지고 유일하게 넣은 영어영문과 합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