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고 내가 아끼는 사람들이 힘든 일 겪는 중이면 너무 속상하고 마음 쓰여 근데 난 위로도 잘 못하고 좋은 말도 잘 못해주고 해줄 수 있는 것도 없어서 슬프다 내 주변 사람들이 제발 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아님 차라리 내가 남의 일에 무신경해지기라도 하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