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본 거라
이미지만 기억나고 제목이나 만든 회사를 몰라서 찾아볼 수가 없는데 ㅠㅠ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는데 내용이 뭐냐면
어떤 공주?가 성을 탈출해 나와서
그림 그리는 할아버지와 바이올리니스트 청년을 만나서 살게 돼
그런데 이 할아버지가 그리는 그림은 그림에서 진짜가 돼
그래서 집도 그려서 진짜 집이 되고
청년의 바이올린은 꽃을 자라게 해
마지막에는 탐욕스러운 악인들이
공주를 데려가려고 하나? 돈을 달라고 하나? 그래가지고
할아버지가 금화가 든 주머니를 그려서
악인들이 그 주머니에 스스로 들어 가고
할아버지가 검정색 물감으로 덮어서 없애버려ㅠㅠ
하... 아는 사람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