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화/드라마 반지의 제왕 2,3편 용아맥에서 하루동안 몰아서 본 후기
1,714 7
2021.03.22 15:06
1,714 7

1편은 1주일 먼저 개봉해서 개봉날 미리 봤음.

2,3편은 같이 개봉해서 어쩔까 하다가 시간대도 안맞고 해서 토요일에 몰아서 보기로함


크으 반지의 제왕은 역시 스케일맛집아니겠어? 큰데서 봐야지

큰데->아이맥스,쿠폰사용가능

집에서 가까운 아이맥스->용산

용산->미친티켓팅


결국 당일까지 자리를 못잡았다. 명당아니어도 된다...이 한몸 편히 볼수 있는 자리면 좋아요..

1편도 용산에서 봤는데 너무 앞줄에서 멀미나는줄...그래서 좀 뒤로 가도 너무 사이드만 아니면 좋다 했는데 그게 어렵더라!!!!


미친듯이 새로고침 새로고침해서 15분전에 겨우 하나 잡음. 역시 시작전에 좀좀 나오긴 하는데 휴...힘들었어..

(이때까지 3편도 예매 못함. 못구하면 걍 집가야함)


암튼 휴..강제귀가는 면했어 하면서 입장함.

정말 대부분. 무대인사 말고 그냥 일반적인 영화 상영때는 늦는사람 있거든?

내가 광고시간에 들어갔는데 거의 자리가 다참 ㄷㄷㄷㄷㄷ 영화관에 사람 꽉찬거 이시국동안 첨본거 가태...

와 진짜 내가 인기회차에 운좋게 들어왔나보다 우와 하면서 자리 앉아서 뭐 이것저것 하고 있었음


그러다 영화 시작하는데 이때도 사람들 종종 들어오고 자리 찾는다고 폰딧불이 하고 그러잖아


아무도 안늦음....................................용아맥이 620석 정도 되고 거리두기 어쩌고 해서 360~400석만 예매 가능한걸로 아는데

다 시작전에 들어옴....이때까지는 와 신기하다 지각생이 없어 허허 이러고 말았음.


근데 이게 러닝타임이 3시간이라 자세도 불편해지고 꼼지락 거리고 싶고 물도 마시고 싶고 그러다보면 아 도저히 못있겠다 하고 화장실 갈수도 있다고 생각했어. 이런 미친 러닝타임은 진짜 오랜만이라서..


화장실안감.

아무도 안감. 나 자리 통로쪽이어서 사람들 다니는거 다 보이는데 없음.


슬슬 아 이 분위기 모지? 생각듬


다들 진짜 집중하네 허허 신기하다 


하고 아 이제 몇시쯤이려나...하고 폰으로 시계살짝봄(폰딧불이 아님. 그 삼성 있어. 터치한번 하면 어둡게 슬쩍 보여주는거)

이때 또깨달음. 아마 이관에서 폰으로 시간확인한 사람은 나뿐일거야...자리가 거의 끝쪽이어서 앞에 좀만 반짝해도 다 보임...


아 이 집중력...미친집중력...슬슬 기가 빨렸다..

재채기 부시럭 뭐 떨어지는 소리 콜라 호로록 소리 1도 안들림.


나만 지금 딴생각하나 하고 슬쩍 눈만 굴려서 양옆사람들 보는데 다들 어디 돌이라도 되신줄......


이렇게 끝날때까지 3시간동안 한명도 중간에 안움직이고 소리도 안내고 영화 보고 나옴....

그리고 이사람들이 고대로 3편을 왔는지 3편에도 또옥같이 집중해서 봄


와...나 처음봐이런광경.........이게 가능했구낰ㅋㅋㅋㅋㅋㅋㅋ진짜 찐이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또 재개봉하면 이런 광경 또 볼수 있겠지...기다린다 


영화 잼나? 말해 모해 ㅠㅠㅠㅠ

3시간동안 어케 앉아있어? 되드라...

피터잭슨은 이마에 "반지의제왕감독입니다" 써붙이고다녀라...

나 살아있는동안 계속 재개봉해줘...나 죽고나서도 계속 재개봉해줘...귀신되어서라도 갈게..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매콤꾸덕한 신라면툼바의 특별한 매력!🔥 농심 신라면툼바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550 04.02 20,7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31,9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48,7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23,07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67,6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6573 영화/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반틈 본 중기 15 03.31 1,741
6572 영화/드라마 노래 kill bill 듣고 사람들이 영화가 원조고 명작이라고 그래서 찾아본 후기 9 03.29 1,396
6571 영화/드라마 영화 플로우 보고옴 6 03.22 1,317
6570 영화/드라마 (ㅅㅍ)퇴마록 1도 모르는 사람이 보고 온 후기 8 03.17 1,873
6569 영화/드라마 연인이 하수구?에 빠져 죽는! 오래전 영화 찾는 후기 9 03.12 2,448
6568 영화/드라마 폭싹 보다가 개월수 계산 안되는 덬이 궁금해서 유부덬들 찾아온 중기 ㅅㅍ 4 03.09 2,888
6567 영화/드라마 몇년 전 블라인드 시사회로 본 영화 이제 개봉해서 신기(n)한 후기 4 02.25 2,399
6566 영화/드라마 퇴마록 보고온 후기 15 02.24 3,351
6565 영화/드라마 퇴마록 원작 안 본 덬의 노스포 후기 7 02.21 2,274
6564 영화/드라마 더쿠가 보내준 퇴마록 시사회 후기 2 02.15 1,896
6563 영화/드라마 이제사 언내추럴 보는 중기 9 02.11 2,330
6562 영화/드라마 뉴토피아 1화 본 후기 1 02.09 3,113
6561 영화/드라마 중경삼림 본 후기 13 02.08 2,690
6560 영화/드라마 퇴마록 시사회 후기 5 02.04 2,582
6559 영화/드라마 퇴마록 애니메이션 더쿠 시시회로 본 후기 14 02.04 3,232
6558 영화/드라마 도어즈 (The Doors) 영화 본 후기 *스포? 많음 2 01.27 3,492
6557 영화/드라마 간략한 파타야 여행 후기 5 01.07 2,918
6556 영화/드라마 오징어게임2 5화까지 후기 (약스포) 3 24.12.28 4,038
6555 영화/드라마 넷플릭스 영화 틱틱붐 7 24.12.27 3,800
6554 영화/드라마 하얼빈 보고 온 후기 4 24.12.26 4,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