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같이 술먹다가 동생이 그 .. 큰아버지 있잖아 라는 말을 내가 똑똑히 들음 그래서 내가 큰아버지? 왜 이랬는데 그 옛날에 돌아가셨잖아 이래서 ?? 아 외삼촌 ! 하면서 외삼촌 애기를 하다가 내가 야 ㅋㅋ 근데 큰아버지가 뭐냐면서 큰아버지는 아빠의 형이라고 말했거든 ? 근데 갑자기 자기는 큰아버지라는 말을 한 적이 없다는거야 .. 그래서 난 분명히 들었는데 아니라고 하니까 기가차서 막 너가 했다는 식으로 말했음 근데 동생은 아니라면서 언니가 잘못들은거라고 막 나한테 화를내는거야 ;; 그래서 나는 기억력이 꽤 좋은 편이라 동생이랑 나눈 대화 맥락을 다 알고있었거든 ? 그래서 너가 큰아버지 있잖아라는 말을 해서 내가 큰아버지? 왜 했던 기억이 난다 아니라고 시치미 뗄꺼냐 라고 말했음 근데 동생이 아 내가 그랬나 ..? 안했던거 같은데 이러길래 내가 ㅇㅇ 그랬다고 왜 자꾸 아니라고 하냐고 막 뭐라했음 (화난 말투는 아니고 그냥 이래서 ~ 이렇다 정도의 조금 언쟁있는 말투) 그랬더니 아 언니는 이래서 이기적이라면서 그러니까 동갑인 친구가 없지 이러는 거임 ;; (나 동갑인 친구 많은데 동생한테 동갑친구 애기를 안해서 애가 나 언니, 오빠랑만 노는 사람인줄 암ㅋㅋ) 암튼 저러다가 다시 그냥 다른 애기로 돌림 ..
그래서 내가 진짜 동생말대로 내 주장만(진짜 다 기억나서 거짓이 없었음) 말했다고 저게 이기적으로 몰릴일인가 ?
저거 말고도 내가 무슨 주장만 하면 이기적이라고 나한테 그러긴 함 .. ㅠㅠ 약간 내 성향이 논리적인걸 좋아해서 주장도 그런식으로 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
덬들의 의견은 어때 ㅠㅠ?
그래서 내가 진짜 동생말대로 내 주장만(진짜 다 기억나서 거짓이 없었음) 말했다고 저게 이기적으로 몰릴일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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