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친구 a, b 이렇게 셋이서 같이 다니는 편임
근데 셋이서 얘기 하다가 a가 가정 형편이 좀 어려워서, 국가 장학금도 받고 기숙사 지원금도 받나봐
자기가 애써 숨기려는건 아닌거 같고 그냥 어쩌다 보니까 이번에 기숙사비 신청 했다고 a 본인이 얘기를 했어
그런데 b는
“와 나도 기숙사비 지원받아보고싶다 등록금 한학기에 4~5백씩 내고 혜택 하나도 없네 ㅠㅠ 담에 한턱 쏴라”
이런 뉘앙스로 말을 해서 그런가
a가 갠톡이 와서 맘이 상했다 하더라구..
b가 큰 실언을 한걸까??
근데 셋이서 얘기 하다가 a가 가정 형편이 좀 어려워서, 국가 장학금도 받고 기숙사 지원금도 받나봐
자기가 애써 숨기려는건 아닌거 같고 그냥 어쩌다 보니까 이번에 기숙사비 신청 했다고 a 본인이 얘기를 했어
그런데 b는
“와 나도 기숙사비 지원받아보고싶다 등록금 한학기에 4~5백씩 내고 혜택 하나도 없네 ㅠㅠ 담에 한턱 쏴라”
이런 뉘앙스로 말을 해서 그런가
a가 갠톡이 와서 맘이 상했다 하더라구..
b가 큰 실언을 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