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영화관에서 봐야 좀 더 흥미진진했을거같아서 아쉬웠고
씨지나 영상은 진짜 좋은데 스토리가 빈약해도 너무 빈약해.
꽃님이가 그런 능력을 가지게 된 것도 아무도 모르고 (이건 그렇다거 치고)
아빠가 꽃님이 데리고 도망칠 능력도 없어보이는데 도망은 왜 치셨는지
물론 딸 죽을 수 있으니 도망치는건 맞는데 좀 아쉬웠어
그리고 무슨 여우단? 그 사람들이 환경단체인건 나름 반전....이라고 생각함.
근데 중요한건 주인공들 설명?같은거 그냥 너무 지나가듯이 해버리니까
왜 장선장이 설리반을 죽이려고 하는지도 모르겠고
태호?태성?도 어릴때 설리반한테 입양되어서 컸지만 아이를 첨봤다고 하는데
왜 첨보는건지도 신기하고................
그나마 난 주인공들이 희생하고 죽고 이런거 극혐하는데
마지막에 극혐할려다가 다시 턴했떤 ㅋㅋㅋ
나름 쏘쏘했어. 영상이랑 연기는 볼만함ㅋㅋ
그리고 업동이도............반전캐 ㅋㅋㅋㅋㅋ업동이 스포는 생략 ㅋㅋㅋ
아 맞다. 그 무슨영화드라....한국영화에..그 렉카차에 도와달라고 한 씬 비스무리한거 나온다...각오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