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는 걍 웃기고 설렌 시트콤정도
그때도 지피디한테 엄청 설레하고 그랬음 나에게 연하에 대한 환상잔뜩 심어준 작품중 하나이기도 함
요새 올미다 유튜브에 올라온거 하나씩 보기 시작하는데
옛날거라 뭐 시대상이라거나 인식변화가 조금있어서
공감 안가는 부분들도 조금 있긴하지만
이제 여주나이가 돼서 보니까 공감가는게 많더라ㅠㅠ
30대가 하게되는 직장에서 하게되는 고민이랄지 인생고민이랄지
내가 은근 하고있는 생각들이 여기 은근히 나올때마다 핵 공감가는중
여주랑친구들이 20대보낸거 아쉬워하다가
30대의 좋은점 알게되는 에피도 있는데 얼추 공감가기도하고
아직은 나도 불안하기도한데 싶기도하고
옛날에 보던거랑은 느낌이 많이 달라졌어
그래도 결국 여주는 일도 잘풀리고
잘생기고 능력있는 연하남 남친도 생기지만
나는 그런거 없다
가망도없다
이거 보니까 괜히 외롭다
그때도 지피디한테 엄청 설레하고 그랬음 나에게 연하에 대한 환상잔뜩 심어준 작품중 하나이기도 함
요새 올미다 유튜브에 올라온거 하나씩 보기 시작하는데
옛날거라 뭐 시대상이라거나 인식변화가 조금있어서
공감 안가는 부분들도 조금 있긴하지만
이제 여주나이가 돼서 보니까 공감가는게 많더라ㅠㅠ
30대가 하게되는 직장에서 하게되는 고민이랄지 인생고민이랄지
내가 은근 하고있는 생각들이 여기 은근히 나올때마다 핵 공감가는중
여주랑친구들이 20대보낸거 아쉬워하다가
30대의 좋은점 알게되는 에피도 있는데 얼추 공감가기도하고
아직은 나도 불안하기도한데 싶기도하고
옛날에 보던거랑은 느낌이 많이 달라졌어
그래도 결국 여주는 일도 잘풀리고
잘생기고 능력있는 연하남 남친도 생기지만
나는 그런거 없다
가망도없다
이거 보니까 괜히 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