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뭐 엄청난 수술을 한것도 아니고 고작 쌍수랑 앞트임했어
두달차인데 두달동안 매일 운다 망한 것같아서
병원에 문의도 귀찮아할정도로 많이 넣었고
근데 문의 넣어도 어쩔거야 이미 성형 해버렸는데 병원에서 해줄것도 없지 뭐
기다리라는 말밖에.
아직 두달차니까 정말 더 기다리고 붓기 더 빠지면 괜찮아질수도있겠지
근데 두달동안 마음에도 병이 많이 들었어
밤에 잠도 잘 안오고 잊고 살려고 해도 거울보면 눈물남
사람 만나기도 싫어지고 약간 우울증있었는데 극심해짐
나는 왜 해도 이모양일까 남들 다 예뻐지던데 나는 왜 이럴까...
내가 병원을 잘못골랐네 다른 병원에서 할걸... 아니 그냥 하지말걸
물론 성공하는 사람도 많구... 인생 바뀌었다 내 생에 제일 잘한 일이다 하는 사람도 많지만...
난 밤마다 수술날로 돌아가는 상상을 해
혹시 잘 안되었을때에도 내가 그걸 잘 견뎌낼 수 있는 멘탈일까? 를 잘 생각하고 수술했음 좋겠어
마음이 건강한 사람들만 성형했음 해
나처럼 마음 약하고 예민한 사람들은 병만 더 얻는 것같다.
두달차인데 두달동안 매일 운다 망한 것같아서
병원에 문의도 귀찮아할정도로 많이 넣었고
근데 문의 넣어도 어쩔거야 이미 성형 해버렸는데 병원에서 해줄것도 없지 뭐
기다리라는 말밖에.
아직 두달차니까 정말 더 기다리고 붓기 더 빠지면 괜찮아질수도있겠지
근데 두달동안 마음에도 병이 많이 들었어
밤에 잠도 잘 안오고 잊고 살려고 해도 거울보면 눈물남
사람 만나기도 싫어지고 약간 우울증있었는데 극심해짐
나는 왜 해도 이모양일까 남들 다 예뻐지던데 나는 왜 이럴까...
내가 병원을 잘못골랐네 다른 병원에서 할걸... 아니 그냥 하지말걸
물론 성공하는 사람도 많구... 인생 바뀌었다 내 생에 제일 잘한 일이다 하는 사람도 많지만...
난 밤마다 수술날로 돌아가는 상상을 해
혹시 잘 안되었을때에도 내가 그걸 잘 견뎌낼 수 있는 멘탈일까? 를 잘 생각하고 수술했음 좋겠어
마음이 건강한 사람들만 성형했음 해
나처럼 마음 약하고 예민한 사람들은 병만 더 얻는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