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예고편이나 평 안보고 갔는데
그래서 예상한 이야기랑 달랐거든 그래서 훨씬 좋았어
흑인음악이 다뤄진대서 사실 이걸 엄청 기대했는데
그냥 그건 잊어버릴만큼 영화 자체의 메시지가 깊게 와닿았달까
초반에 은근한 미국식개그나 위인들 나오는데
내가 쪼금 박식하고 이해할 수 있었다면 웃음포인트 많았을듯ㅋㅋㅋ
나는 좀 끝부분에서 많이 울었어. 감동적인 장면이 있는데 막 눈물을 짜내는 장면도 아니고 잔잔했거든 근데도 왠만한 신파영화만큼 눈물이 나
끝나고 집에 가는데 괜히 여러사람들을 바라보게 됐어
씁쓸하기도 하지만 위로가 되는 이상하고 좋은 영화였어
더빙으로도 보고싶다
그래서 예상한 이야기랑 달랐거든 그래서 훨씬 좋았어
흑인음악이 다뤄진대서 사실 이걸 엄청 기대했는데
그냥 그건 잊어버릴만큼 영화 자체의 메시지가 깊게 와닿았달까
초반에 은근한 미국식개그나 위인들 나오는데
내가 쪼금 박식하고 이해할 수 있었다면 웃음포인트 많았을듯ㅋㅋㅋ
나는 좀 끝부분에서 많이 울었어. 감동적인 장면이 있는데 막 눈물을 짜내는 장면도 아니고 잔잔했거든 근데도 왠만한 신파영화만큼 눈물이 나
끝나고 집에 가는데 괜히 여러사람들을 바라보게 됐어
씁쓸하기도 하지만 위로가 되는 이상하고 좋은 영화였어
더빙으로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