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교사이고 내 직업이 맘에 안드는 부분이 많아 다른 길 생각해봐서 그런가.. 그런 글들이 더 눈에 띄는 것 같기도 한데
그런걸 차치하고서도 요새 임용된 젊은 교사들의 직업 만족도가 많이 떨어지는 것 같다
교사 사실 되는것도 쉽진 않은 직업이야 사범대 나와야 하거나 교직이수 하거나 아니면 교육대학원 2년반에 임용 몇년 투자하면.. 교육대학원 나와서 임용 재수 삼수 한다고 치면 교사되기 위해서 제법 오랜 시간이 걸리는건데.. 그에 비해 구린 인식, 적은 월급, 학교현장에서 교권하락, 민원에 너무 취약한 공무원 현실에다 사회적 인식도 어째 시간이 갈수록 구려지고; 지금 2030젊은 교사들도 옛날 학교다닐때는 맞고 선생한테 촌지주고 이런 세대인데 지금은 오히려 교사들이 학생 학부모한테 맞아도 찍소리도 못하는 세대란 말이야.. 촌지는 당연하고
근데 그들의 문제를 지금 젊은 교사들한테 덤터기 씌우고 있고 교육부장관이란 작자는 민노총때문에 공무직 표나 신경쓰느라 공무직 처우개선에나 힘쓰고 있고..
교사카페 가보면 이러려고 n수 됐나 한탄하는 젊은 교사들이 정말 많더라 교대출신 초등샘보다 중등샘들이 그런 경향이 좀 더 크고
우리나라가 유독 교사가 인기 있는 직종이라 다른 나라에 비해 나름 고스펙들이 지원을 많이 하는 편인걸로 아는데 계속 이런식이면 누가 교사를 할까 싶어.. 결국 공교육 질은 엄청나게 떨어지겠지
나 아는 선생님도 결국 30대에 로스쿨 가서 지금 변호사 하더라..나도 능력만 되면 갈텐데 좀 부러웠음ㅠㅠ
그런걸 차치하고서도 요새 임용된 젊은 교사들의 직업 만족도가 많이 떨어지는 것 같다
교사 사실 되는것도 쉽진 않은 직업이야 사범대 나와야 하거나 교직이수 하거나 아니면 교육대학원 2년반에 임용 몇년 투자하면.. 교육대학원 나와서 임용 재수 삼수 한다고 치면 교사되기 위해서 제법 오랜 시간이 걸리는건데.. 그에 비해 구린 인식, 적은 월급, 학교현장에서 교권하락, 민원에 너무 취약한 공무원 현실에다 사회적 인식도 어째 시간이 갈수록 구려지고; 지금 2030젊은 교사들도 옛날 학교다닐때는 맞고 선생한테 촌지주고 이런 세대인데 지금은 오히려 교사들이 학생 학부모한테 맞아도 찍소리도 못하는 세대란 말이야.. 촌지는 당연하고
근데 그들의 문제를 지금 젊은 교사들한테 덤터기 씌우고 있고 교육부장관이란 작자는 민노총때문에 공무직 표나 신경쓰느라 공무직 처우개선에나 힘쓰고 있고..
교사카페 가보면 이러려고 n수 됐나 한탄하는 젊은 교사들이 정말 많더라 교대출신 초등샘보다 중등샘들이 그런 경향이 좀 더 크고
우리나라가 유독 교사가 인기 있는 직종이라 다른 나라에 비해 나름 고스펙들이 지원을 많이 하는 편인걸로 아는데 계속 이런식이면 누가 교사를 할까 싶어.. 결국 공교육 질은 엄청나게 떨어지겠지
나 아는 선생님도 결국 30대에 로스쿨 가서 지금 변호사 하더라..나도 능력만 되면 갈텐데 좀 부러웠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