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밍 소리가 그토록 아름답게 들리는 사람도 없을것
정말 그냥 뭐라뭐라 중얼거려도,
흥얼거리기만 해도 아름답기 그지없어
가성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게 소리내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어쿠스틱 기타 한 대와 데미안 보컬로만 꾸미는 무대였지만
디스토션과 루프스테이션을 아주 잘 사용해서 풀밴드 사운드를 쌈싸구 후려버릴만큼 강렼한 사운드도 뽑아내줬슴
솔직히 2시간 가까이 얌전얌전한 곡들을 주로 하는 바람에 약간 지루한 감도 느꼈어
드럼이라도 한 명 같이 했으면 훨씬 좋았을텐데..
그러나 이건 밴드 사운드를 사랑하는 내 취향이고 옆과 앞에 여성 관객은 손 꼭 쥐고서 초 집중하는 모습도 보이더라
결론은 기회가 된다면 꼭 공연장 가볼것
정말 그냥 뭐라뭐라 중얼거려도,
흥얼거리기만 해도 아름답기 그지없어
가성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게 소리내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어쿠스틱 기타 한 대와 데미안 보컬로만 꾸미는 무대였지만
디스토션과 루프스테이션을 아주 잘 사용해서 풀밴드 사운드를 쌈싸구 후려버릴만큼 강렼한 사운드도 뽑아내줬슴
솔직히 2시간 가까이 얌전얌전한 곡들을 주로 하는 바람에 약간 지루한 감도 느꼈어
드럼이라도 한 명 같이 했으면 훨씬 좋았을텐데..
그러나 이건 밴드 사운드를 사랑하는 내 취향이고 옆과 앞에 여성 관객은 손 꼭 쥐고서 초 집중하는 모습도 보이더라
결론은 기회가 된다면 꼭 공연장 가볼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