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정도 전화영어 해보고 남기는 후기
주로 주2회 20분씩 수업했었음
일단 해보고 느낀점은 이걸로 드라마틱한 실력상승은 힘들것 같음ㅋㅋ
예습복습 잘하면 될 것 같긴해 근데 내가 영어하는 거 다시 못듣겠음 고통스러워ㅋㅋ
그래도 영어 쓸일 하나 없다가 억지로라도 영어로 듣고 말하니까 아주 조금씩 나아지는 느낌
평소에 자신감도 없었는데 계속 영어 쓰는건 좋은것 같음
할때마다 하기싫어서 취소가능시간까지 취소할까 고민하고
매일 무슨 얘기할지 생각하느라 스트레스 받긴했는데 ㅋㅋㅋ
원래 이런저런 얘기 잘안하고 하루하루 비슷한 일상이라 첨에 안부인사하는것도 넘 힘들었다ㅋㅋ
계속 피곤에 쩐 목소리로 더듬더듬 엉망으로 내 얘기 들어주는 강사님들 고생 많이했을것 같다ㅋㅋ
암튼 이제 한달 끝났는데 계속 해보려구 일단 밀린 복습 좀 끝낸후에...ㅋㅋ
아직 성적도 중간에서 고만고만해가지고 한단계 업한 것도 받아보고싶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