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남자가 매일오후2-3시마다 정말 목청껏 목이 터져라 노래를 불러
그게 우리집에선 다들리고
이거 지금 1년째 참고있거든 난 이제 도저히 못견딜 정도까지 되어서
경비실에 어떻게 해결좀 해보라고 말하고싶은데
엄마는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래
그냥 무조건 참으래
엄마말로는 매일매일 1년넘게 노래쳐부를 저새끼가 정상이겠냐고
미친놈이 분명한데 건드렸다간 어떻게 될줄 누가 아녜
아무리 그래도 경비실통해 말전하는 것도 하지 말라는건 너무하잖아ㅠㅠㅠㅠㅠ
답답해 뒤져버릴거같고 노래소리도 진짜 열받고 멱따는 소리 수준이라 진짜 머리끝까지 화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