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넷 너무 재밌어서 내생에 영화를 평일에 본기억이 거의 없는데 계속 아른 거려서 오늘 2차 보고 왔어
내용은 첨 볼때보단 그래도 좀더 알거같아 더 재밌더라
보고나서 닐 아이브스 주인공 이셋 다 너무 좋아져버림 ㅋ
근데 테넷에 주인공 이름 안나오는거 알아? 내기억엔 이름 물어봐도 다른말로 돌리고 어쩌고 하드니 결국엔 안나온듯?

암튼 나도 돌덬이지만 최애먼저 좋아하고 그최애가 속한 그룹까지 좋아하게된 케이스라 그룹과 멤버 다 너무너무 좋지만 확신의 최애가 있고 멤버들은 약간 아직도 좋은 동료 친구 그런느낌이거든
그래서 멤버가 다 치우침없이 좋단말 이해가 안갔는데
테넷보고 이해가게됨 하다못해 아이브스 캐릭은 비중도 그리 안크고 나중에 추가영입된멤버 포지션이나 다름없는데도
포함해서 테넷 주요멤버 그 3인이 너무 좋은거 ㅠㅠ 다 너무 믿음직 스러움 ㅠㅠ 나혼자 이영화 우정영화로 본건가싶기도 하고 ㅋㅋㅋ 지금 약간 잠정 해체된 그룹 기다리는 느낌까지도 든다 ㅠㅠ
이게 마블시리즈도 아니고 저세명 다시 뭐 활약하는거 볼일 없겠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