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안 읽는 책 정리한 후기(feat.알라딘) & 덬들은 어떻게 처리하나 궁금한 후기
1,580 14
2020.08.12 14:59
1,580 14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해보겠다고 옷 정리하고 문구류, 펜류 정리하고 이제 읽지 않는 책을 정리했어.

나중에 서재를 만들거나 책으로 가득찬 거실을 만들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몇 년 동안 펼쳐보지 않은 책은 찝찝한 가루도 뭍어나고, 색도 바래고, 가장 중요한 건 더 이상 감동도 없어서

이 책을 장식용으로 꽂아 놓는 게 무슨 의미인가 싶어서 과감히 책장 비웠다.

그래도 아직 반도 못 버린 것 같지만 그건 다음 기회에ㅋㅋ

그래서 꽁꽁 묶어는 놨는데 이거 그냥 재활용으로 내보내면 되는거니?

다들 책 정리 어떻게 해?


그리고 알라딘에다 일부 팔려고 신청해 놓으면서 느낀 것.

가지고 있는 책 중에 나라면 중고로 사겠다 싶은 상태의 책을 다 입력해 봤는데

10년 이상?된 책은 잘 안 받는다.

한 때 방송등으로 유명해진 작가의 책들은 안 받는다.

지극히 마이너한 취향의 책도 잘 안 받는다.

클래식한 작품은 나쁘지 않은 가격으로 사준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충실한 판매여부&가격 결정이지 싶어.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넷플릭스x더쿠 팬이벤트❤️] 시간이 흐르는 만큼 무한히 쌓이는 상금, 혹하지만 가혹한 <The 8 Show>의 팬 스크리닝&패널토크 초대 이벤트! 2 05.06 30,20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88,77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40,93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97,3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84,20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06,6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8858 그외 헤어라인 왁싱 레이저 궁금한 후기! 22:06 33
178857 그외 지금 삶에 만족하는데 왜 우울증상이 있는지 궁금한 중기 11 21:54 369
178856 그외 학원 등록에 도움 구하는 중기 21:53 49
178855 그외 부모님 기대에 부응하기 피곤한 초기 6 20:42 441
178854 그외 긴 여행이 나를 찾는데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한 초기 15 20:13 648
178853 그외 나도 어버이날주제 내가 신경써야하는건지 궁금한 중기 11 20:09 526
178852 그외 부모님한테 차별받는거 서른넘어도 서러운 후기 8 19:35 701
178851 그외 남편보고 우리 부모님한테 어버이날 연락드리라고 요구해도 되는 부분일까? 16 19:16 1,390
178850 그외 매년 어버이날마다 싸우는 가정 흔한지 궁금한 초기 8 18:49 775
178849 그외 가봤던 동남아 여행지 중 가장 좋았던 곳 추천받고싶은 초기 31 18:22 676
178848 그외 안경안쓰고 다니던 덬 라섹 한달 후기 4 17:50 401
178847 그외 뭐든 피터지게 예약해야 하는거 너무 지겹고 귀찮고 포기하게 되는 중기 20 17:35 1,167
178846 그외 무월경이 지속돼서 걱정되는 중기.. 11 17:11 746
178845 그외 줄이어폰 장단점 후기 5 17:06 387
178844 그외 생에 처음....^^ 으로 스케일링 받은 후기 (사진 주의) 4 16:58 986
178843 음식 성심당 망고시루 후기 13 16:44 1,736
178842 그외 학생을 혼내는 조교가 이해 안가는 후기 8 16:36 891
178841 그외 춘식이 띠부씰을 위해 고구마 모나카 12개 깐 후기 13 15:08 1,398
178840 그외 지배종 1 15:06 312
178839 그외 서울에서 대학 다니다 본가(지방)으로 돌아간 덬 있는지 궁금한 초기 5 15:02 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