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 보고 며칠 전부터 열심히 달리고 있는데 재밌네.
특히 여주 제이미, 클레어 베드씬 케미가 미침 ㅋㅋ (찾아봤더니 클레어가 빅토리아시크릿 런웨이 모델이었더라고)
저런 야한 장면 봐도 어지간하면 무덤덤인데 나도 모르게 속에서 욕구가 훅 올라와서 ㅋㅋㅋ
영화 보고 이리 느껴본 적 첨이라 깜놀했으 ㅋㅋ
그건 그렇고 브리아나랑 로저 있잖아.
브리아나랑 하기엔 로저 매력이 진짜 무매력 ㅠㅠ
차라리 악역인 보닛이 로저역 맡았음 낫겠다 싶을 정도야.
베드씬 케미가 제이미, 클레어랑 비교되서 그 장면 스킵함.
게이로 나온 존 그레이가 로저역 맡았음 딱이었을텐데 아쉽네. ㅠㅠ
그 배우 눈은 좀 몰렸어도 쳐다보는 눈매가 그윽해서 매력있던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