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관련해선 인터넷 믿지 말고 의사와 상담하는 게 제일 정확함
그냥 그랬구나 정도로만 봐줘


시골 살아서 약국 가려면 버스 타고 7분 거리 나가야 하는데 귀찮아서 검색 좀 해보니까 부루펜 먹는 덬들이 있길래 집에 있던 거 먹어봤는데 괜찮아졌음
내 생리통은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참으라면 참을 수 있어
그냥 불편하니까 먹어볼까 해서 먹어봤는데 허리 아픈게 사라졌어
밥숟가락으로 한 숟갈 하고 반 먹은 듯
비가 그치고 읍내 나갈 일 생기면 생리통 사다가 집에다 놓으려고
아 지금 생각해보니까 걸어서 보건소 갔어도 되는 거였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