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1년에 한두번 안부만 주고받던 사이었고
8년만에 드디어 우리 얼굴 한번 보자 말이 나와서
곧 언제한번보자 했거든
근데 이 친구가 오늘 마침 나 사는 동네로 올일이 있어서
ㅇㅇ아 나올수있어?? 하는데 너무 갑작스럽고
머리도 안감고 준비가 안돼서 담에보자 둘러댔어 ,,,
근데 거절하고나니 너무 후회되네,,
8년만이라 좋은 모습 보여주고싶은 욕심에 그런거긴 하지만
긴 장마중에 오늘 어쩐일로 비도 안오고 밤이 참 선선해서
이런날 그 친구와 만나 얘기라도 나눌걸,, 이런 생각이 들어
내가 또 무언가를 놓쳤구나 하는 후회가 강하게 드네 ㅠ
오늘따라 왜이리 밤이 선선하고 날이 좋은지....
다시 이런 좋은 날이 오려나
8년만에 드디어 우리 얼굴 한번 보자 말이 나와서
곧 언제한번보자 했거든
근데 이 친구가 오늘 마침 나 사는 동네로 올일이 있어서
ㅇㅇ아 나올수있어?? 하는데 너무 갑작스럽고
머리도 안감고 준비가 안돼서 담에보자 둘러댔어 ,,,
근데 거절하고나니 너무 후회되네,,
8년만이라 좋은 모습 보여주고싶은 욕심에 그런거긴 하지만
긴 장마중에 오늘 어쩐일로 비도 안오고 밤이 참 선선해서
이런날 그 친구와 만나 얘기라도 나눌걸,, 이런 생각이 들어
내가 또 무언가를 놓쳤구나 하는 후회가 강하게 드네 ㅠ
오늘따라 왜이리 밤이 선선하고 날이 좋은지....
다시 이런 좋은 날이 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