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으로 병원 다닌지 일년 좀 넘었는데
우울증 시작은 아마 10살? 11살? 정도였던 거 같아
내 추측으로는 가정환경 때문인거 같고
최근 약 먹으면서 전보다는 나아진 거 같아
문제는 친언니랑 같이 살고 있고 부모님도 가끔 만나는데 때마다 문제가 생기고 우울해지니까 우울증의 원인이 안 사라지는 느낌?
우울증을 평생 안고 가야 하나.. 아님 이게 사실 내 성향적 문제인가 걱정된다
우울증 시작은 아마 10살? 11살? 정도였던 거 같아
내 추측으로는 가정환경 때문인거 같고
최근 약 먹으면서 전보다는 나아진 거 같아
문제는 친언니랑 같이 살고 있고 부모님도 가끔 만나는데 때마다 문제가 생기고 우울해지니까 우울증의 원인이 안 사라지는 느낌?
우울증을 평생 안고 가야 하나.. 아님 이게 사실 내 성향적 문제인가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