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볼려다가 귀찮아서 오늘 보러감..
원래 좀비, 액션 영화 좋아해서 재밌게 봄ㅋㅋㅋ
신파니 뭐니 눈물을 쥐어짜니 마니 하는
안좋은 평도 보고 갔었는데 생각보다
막 그렇게 신파스럽진 않아서 괜찮은데? 싶었음ㅋㅋ
운전할때 쾌감쩔고 이레 멋있었어 하찮다는듯이 웃는 씬 존멋
강동원 꼬질한데 잘생겼고ㅠ
그 악역 애도 존잘..
나같으면 태워달라고 빌고 같이 갔겠다 라는 생각도 함ㅋㅋㅋㅋㅋ
나름 복선도 잘 깔아두고 떡밥 회수도 잘한거 같음ㅇㅇ
올해 영화 딱 두개 봤는데
살아있다 랑 반도ㅋㅋ
살아있다는 존나 할많하않이고 반도는 볼만했다
오늘은 혼영했는데 친구들한테 보러가자고 2차 뛸 의향 있음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