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동원 존잘 콧날로 좀비 찍을 수 있을것 같아요 오빠
2. 부산행이 부성애가 포커스였다면 반도는 모성애가 포커스인듯
3. 처음에 트럭 찾으러 들어가는데 도로 ㅈㄴ 잘 닦여있어서 신기
4. 전기랑 기름은 어디서 구하는걸까?
5. 차 개딴딴하다 쓱 배송차 그렇게 딴딴한 차인줄 몰랐음
6. 다들 차 옆만 ㅈㄴ게 쏘는데 아무도 헤드나 차바퀴 터뜨릴 생각은 안함
7. 첫째 운전실력 미쳤어 골목길에 좀비들 헤드라이트로 백드리프트하면서 유인하는거 개인상적
8. 카트라이더 생각나서 손가락 근질근질함
9. 할아버지 걍 정신놓은 줄 알았는데 ㄹㅇ 부대 사단장이었나봄 부대에서 같이 도망친게 아닐까
10. 제인...ㅋㅋㅋㅋㅋ 전화 한 통으로 유엔군 헬기 띄우는 사단장할배 클라스
11. 631부대에서 이정현은 도망쳤다는데 여자가 한 명도 없었음 걔네 똘끼만 봐도 여자들 어떻게 대했을진 알것 같긴 함
12. 부산행 마지막에 터널밖에서 딸이랑 정유미 데려가주던 군인들도 631처럼 됐을수도 있다는 생각하니 Hㅏ..
13. 서대위 배 입구 못 닫게 한거 아주 칭찬함 나만 좆될수 없다는 마인드ㅋㅋㅋㅋㅋ
14. 신파 불호 포인트가 뭔진 알겠음 근데 자동차 액션씬이 쩔어서 생각보다 볼만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