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뭔가 취업을 너무 스으윽 한거같아서
고3때 입시 열심히 하긴했는데 성적은 잘 안나와서
서울권 2년제 어문학과 갔어..
학교 다니다가 졸업반때 우연히 물류관련 협회 알게되어서
서류 면접보고 합격하고 겨울방학 내내 거기서 교육 받다가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사람 뽑는다고 공고 내려옴
한번 면접이나 보자 했는데 서류 면접 보고 합격해서 이제 2년차야
다들스펙도 짱짱하고 나는 진짜 토익도 600점대 전공관련 자격증도 젤 낮은거다
주변사람들은 엄청 열심히 준비하고 그러더라고
지금 다니는회사도 외국계라 반절이 외국대학인 사람들에 스펙도 짱짱한데
스펙없는 초대졸 애를 왜..? 이런 생각이 들어서
수능끝나고 알바구하는데 다떨어졌는데 부모님눈에는 걍 노는걸로 보였나봐 왜이렇게 세상을 날로먹을라하냐고 쉽게살지말라고 그랬었어 지금보니까 약간 그런거같기도 하고.. 열심히 살아야지
고3때 입시 열심히 하긴했는데 성적은 잘 안나와서
서울권 2년제 어문학과 갔어..
학교 다니다가 졸업반때 우연히 물류관련 협회 알게되어서
서류 면접보고 합격하고 겨울방학 내내 거기서 교육 받다가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사람 뽑는다고 공고 내려옴
한번 면접이나 보자 했는데 서류 면접 보고 합격해서 이제 2년차야
다들스펙도 짱짱하고 나는 진짜 토익도 600점대 전공관련 자격증도 젤 낮은거다
주변사람들은 엄청 열심히 준비하고 그러더라고
지금 다니는회사도 외국계라 반절이 외국대학인 사람들에 스펙도 짱짱한데
스펙없는 초대졸 애를 왜..? 이런 생각이 들어서
수능끝나고 알바구하는데 다떨어졌는데 부모님눈에는 걍 노는걸로 보였나봐 왜이렇게 세상을 날로먹을라하냐고 쉽게살지말라고 그랬었어 지금보니까 약간 그런거같기도 하고.. 열심히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