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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공연 sm 루키즈쇼 다녀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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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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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공연 다녀온 후기

스엠의 노예이기 때문에 루키즈한테도 호감 있는 정도였는데 궁금해서 다녀옴

자세한 후기는 아니지만 대충 써보겠움




우선 나는 태용, 재현, 지성, 도영 이 정도 알고 관심있는 정도였엉!



그런데 뜻밖의 입덕을 겪게 되는데..........

바로..................쟈니.....!



내가 왼블 통로에서 두번째 자리였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에 입장할때랑 팬이벤트 할때 쟈니를 진짜 가까이서 봐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쟈니 진짜.. 사진은 걍 차갑게 생기고 무섭게 생겼다 ㅇㅅㅇ 이렇게 생각했는데

얼굴 진짜 작고 키 크고 아아...피지컬이!!!!!!!!!!!!!!!!!!!!!!!!!!!!!!!!!!!!!1..후ㅓ우...피지컬이 열일하고

누나 통장의 차기 주인은 너겠구나^^.. 싶더라 진짜

미국에서 온 멤버라 그런지 말할 때 뭔가 씹덕의 스멜이 나고...ㅎㅎ



그리고 한솔이도 가까이서 오래 봤는데(팬이벤트 할때..)

솔직히 한솔이에 대해서는 잘 몰랐그든..

근데 앞으로 알아가야겠다고 다짐했읍니다^^

그 작은 얼굴에 이목구비가 매우 잘 주차되어있더라구...

피지컬도 쟈니 다음으로 좋은 것 같아씀. 키 매우 큼!



태용이는 존잘이고 춤, 랩 곧잘하고..

재현이는 말갛고 예쁘게 잘생겼는데 보컬도 좋고~ 은근 사기캐인듯한 느낌이었어!!

도영이는 역시 노래 잘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 피부도 좋고 키도 생각보다 크더라!! 비율 좋음~~스게에

유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씹덕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투 귀엽고 일본어 할 때도 진짜 뭔가 한국인이 일어하는 느낌 가끔 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겸디

텐도 졸귀더랑... 말할때마다 겸디겸디. 얘는 춤멤인가? 춤 잘추더라고.. 중간에 독무하는데 입 헤에 ㅇ0ㅇ 벌리고 봄. 입에 파리 들어갈뻔

그리고 태일이는.. 메보라는 말만 들었는데 노래 진짜 잘하더라고. 음색도 좋고 안정적이고 정말 감탄하면서 들었어ㅠㅠ 어서 데뷔해서 노래 더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ㅠㅠㅠ 나이도 94던데.. 언넝 데뷔하길



아가 루키즈 같은 경우는.. 내가 아주 좋아하는 울 지성이^0^ 후후 조용조용한 성격인것 같더라. 참새같이 생겨서 귀엽고 말할때마다 병아리 같았어..

지성아 누나가 기다릴게 언넝 자라주겠니? 누나의 품속으로 컴인



중간 중간 토크같은 경우 어색한 면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아직 데뷔도 안한 연생팀이고 다들 애기라ㅋㅋㅋ 귀여웠어. 쟈니가 어색한 감 없이 말 잘하더라~ 생긴거랑 달리 말하는게 따숩고 기요오..ㅠㅅㅠ  글고 토크는 도영이랑 재현이가 대부분 이끌더라고

애기 루키즈들은 춤 위주였고 마크 랩 많이 들을 수 있었는데 쫠깃하게 잘하더라. 마크는 99년생이면 고1인데 아직도 엄청 애기애기하더라 얼굴이ㅠㅠ..

애기들 누너예, 으르렁, 럽미라잇 추는데 쪼꼬만 애들이 열심히 추는게 정말 귀여워서 심장 아팠음

형 루키즈들은 춤은 뭔가 진짜 절도 있고 박!력! 느낌이었는데 다들 잘 추는 것 같았어. 딱히 춤 구멍이 안보이던!!....

노래는 재현, 도영, 태일 이 셋이서 조합 바꿔가면서 여러 무대 보여줬는데 듣기 좋았음.



마지막 무대는 루키즈 전원이 함께하는 switch.... 영상도 예쁘고 무대도 괜찮아씀ㅎㅎ



브로마이드는 한솔이한테 받았음. 한솔이랑 도영이 있는 쪽으로 나왔는데 옆출구가 쟈니랑 재현이라해서 좀 아쉬워땅.... 그래도 한솔이 도영이도 조아 ><

글구 나만 할매일 줄 알았는데 할매덬들 많아서 안심 ㅇㅅㅇ 양심의 가책 덜고 옴



결론 : 33000원인데 이정도라니 혜자하네. 루키즈에 호감 있으면 괜춘한 공연 ★9월에도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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