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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이비코스 (반 수제화) 구두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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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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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방에 이비코스 추천글을 보고 오랬동안 망설이다가
얼마전 베이지 구두를 맞춘 덬이야.

사실 맞춘지는 일주일은 넘었는데 내가 신발을 크게 신어온 탓에 택배로 온 구두가 아프게 느껴져서 다시 늘리러 어제 찾아 갔었고 늘린후에 다시 후기 쓰러옴.

다른 덬들이 써준데로 처음 가면 발사이즈 재고
여러가지 문제점을 말씀해주신 뒤 구두를 고르게됨.
사장님이 발상황에 맞는 구두를 추천해주시는데
원하는(사실 발에 좀 안맞는?) 디자인을 골라도
최대한 신기 좋게 만져주실거야.

나는 발볼이 넓은 편이라 둥근거 신어야 하는데
네모난 구두에 꽂혀서 진에어 구두모양인데 이비코스에서 자체 제작한 걸로 골랐어. 다른 네모구두 모양에 비해서 좀 둥근(?) 편이었음..

그리고 디자인이 다른 신발가게보다 제한적인건 사실이나 진열장에 진열된거 말고도 원하는 색, 굽, 높이를
맞춰서 살수있더라!그러니 내가 원하는 디자인이나 색 높이가 없더라도 좌절말고 사장님께 물어봐.
굽모양, 얇기 등등 다 바꿀수 있오.신발 가죽 색도 바로 보여주심. 핑크색, 그레이색 같은것도 물런 가능함!!!

두번째로 다시 신발 늘리러 갔을때도 새로운 디자인 계속 연구 중이시더라, 아무 장식없는 베이직한 구두로 신다가 나중에 질리면 위에 장식 추가하는 것도 가능해!생각보다 커스텀 적인 면이 가능해서 신기했음 ㅋㅋㅋ

결국에 그렇게 다시 발볼늘리고 나니까
(전체적으로 다 만져주심) 내발에 딱! 맞는 신발이 됨.
이런건 태어나서 처음 신어봐. 내가 왼발, 오른발 사이즈가 다르고, 길이는 235인데 발볼때문에 245신어야 하고
발볼이 맞아도 뒤가 헐렁거려서
엄청 고생했거든 ㅠ 넘나 감격스러운 순간이었음.

서비스에 대해서 얘기해 보자면, 두번 방문에 신고있던 신발 관리법, 편하게 신을수 있는법, 깔창 넣다 아침에 넣다 오후에 빼기(?) 같은 꿀팁도 가르쳐 주셨음.손님이 신고온 신발이 불편해 보이면 가만 못보는거 같았어 ㅋㅋ

모두가 궁금할 가격은 난 가죽 15에 맞췄고, 이갓저것 쿠션 깔창 미끄럼 방지 등 모든게 포함된 가격이고 원하는 대로 늘릴수 있으니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해. 물런 인조는 더 싼가격에 가능.

절대 부담 되면 가죽하라고 말 안하시는데 가죽은 맘에 들어서 골라놓고 생각보다 비쌌다 라는 글을 인터넷에서 읽어서 마음이 안좋으셨데. ㅠㅠ마진도 얼마 없으신거 같던데 ㅠㅠ

내 생각엔 인조도 다 만져주면 편하게 신을거 같으니 여유가 안되면 그걸로 사는것도 괜찮을거 같아! 7-8만? 선이 었던거 같은데 인조가격은 정확히 기억이 안남 ㅠㅠ
나는 다만 발모양 생각하면 인조론 네모난 힐 못사고
가죽이여야 그리 늘릴수 있으니 가죽으로 지른거 뿐
(애초에 가죽 생각하고 감)

내가 막 이건 더 늘려주시라, 신으니 옆에 공간이 생긴다(?) 이런것도 몇번이나 신고 벗었다 했는데도
계속 손 봐주심 ㅠㅠㅠ 열 가해서 잡아주시고 엄청 친절하셔

후기 말고는 따로 홍보도 안하신다기에 나름대로 긴(?) 후기글을 올려봄 ㅋㅋㅋ 아 영업날은 휴무는 없고 지방에서 오시는 손님이 헛걸음 하실까봐 매일 여신데.
힘드셔서 링거 맞을때 빼고는 매일 여신다고 ㅠ

마지막으로 꼭 맞게 다시 신고싶은 발볼 덬은
주문후 받을때 픽업 가거나 다시 들리는걸 추천해!
칼발은 괜찮을거 같...


반수제화 샵이라 백퍼 수제화를 맞춰본적은 없어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다들 한번 방문해서 발에 꼭 맞는 신발
맞추고 광명 찾자! 글 문제시 검은 구두 다시 맞추러감!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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