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연주 액션 크고 합주하는 악기들 좋아하거든
피아노를 했었는데 솔직히 피아노는 솔로악기라 외로웠는데
협연아니면 다같이 연주하기 힘들고 그 협연도 하기 어려운거고.
그러다가 몇년 전부터 드럼에 살짝 스미기 시작하다가
딱히 시간과 해야겠단 의지가 팍 안들어서 안했었는데
요즘 여러가지로 모든 요소가 다 맞아떨어져서 주말에 학원알아보고
어제 등록하고 레슨받고옴ㅋㅋㅋ
일단 손발 따로 노는거 굉장히 어렵지만 재밌어
너무 재밌음ㅋㅋㅋㅋ 뭐 한거 없는데 재밌더라
나랑 잘맞는거 같아서 꾸준히 해서 나중엔 직장인밴드도 찾고
공연도 다니고 해볼라구(자원봉사 공연같은거 많더라)
뭣보다도 이거 좀 즐기면서 하다보면 스트레스 풀리는거 제대로일것같아
내 직업이 스트레스 많은 직업인데다가 내가 봄도 타서 요즘 살짝
기분 이상했는데 어제 진짜 뭐 한거없이 두드리고 왔는데도 신나더라ㅋㅋ
피아노를 했었는데 솔직히 피아노는 솔로악기라 외로웠는데
협연아니면 다같이 연주하기 힘들고 그 협연도 하기 어려운거고.
그러다가 몇년 전부터 드럼에 살짝 스미기 시작하다가
딱히 시간과 해야겠단 의지가 팍 안들어서 안했었는데
요즘 여러가지로 모든 요소가 다 맞아떨어져서 주말에 학원알아보고
어제 등록하고 레슨받고옴ㅋㅋㅋ
일단 손발 따로 노는거 굉장히 어렵지만 재밌어
너무 재밌음ㅋㅋㅋㅋ 뭐 한거 없는데 재밌더라
나랑 잘맞는거 같아서 꾸준히 해서 나중엔 직장인밴드도 찾고
공연도 다니고 해볼라구(자원봉사 공연같은거 많더라)
뭣보다도 이거 좀 즐기면서 하다보면 스트레스 풀리는거 제대로일것같아
내 직업이 스트레스 많은 직업인데다가 내가 봄도 타서 요즘 살짝
기분 이상했는데 어제 진짜 뭐 한거없이 두드리고 왔는데도 신나더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