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정한 린아 김호영
지난주에 보고 짜증나서 모든 표를 놓으려다가 친구 영업한게 있어서 일단 보고왔는데 일주일 정도 지나서 정리된 부분도 있고 나아진 부분도 있고...? 지난주가 별셋이면 그저께는 별 셋반쯤은 되는듯. 별 한개는 조연진^^때문에 까고 반개는 오케때매 깜. 맘브리노의 투구 왜 그렇게 연주하냐 오케야ㅗ
아 난 진짜 원캐 조연진이 구린게 너무 싫어. 차라리 주연진이 별로면 더블캐스팅 된 배우로 골라보건 어쩌건 하면 되는데 원캐 조연이 구리면..... 시발 이 소리를 지킬때부터 해오는 것 같다; 신춘수는 내 돈으로 뭐하냐ㅗ 미국에 투자하지말고 조연진 좀 잘 뽑아ㅗ
난 황만익이 못할걸 알고있었거든? 처음 캐스팅 떴을때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올해 도지사는 망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했는데 응.... 여러모로 짜증나 내가 황만익이 나대도 티가 안난다는 점에서 12 13시즌 서영주보다 낫다고 평했는데 아니요... 9월말되면 서영주보다 더 나댈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슬 개그욕심을 내면서 중간중간 이상한 드립을 쳐대기 시작하고; 과하게 현대어 섞인 드립을 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래랑 연기는 1도 늘지않음; 시발 내가 노래는 포기했거든 저건 늘수있는 범위가 아니닼ㅋㅋㅋㅋ하고. 그래도 일주일쯤 지났으니 캐릭터면에서는 좀 나아졌겠지했는데 시발 발전이ㅋㅋㅋㅋ 없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아저씨... 도지사가 왜 도지사라고 불리는지 생각좀. 드립칠거 생각하지말고 그거나 좀 생각해주시죠
예상치 못한 복병이 있는데 그건 바로 페드로와 안토니아^^! 둘 다 자기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아주 떨어져보임; 페드로는 그냥 시시덕거리고 추근덕거리기나 하는 캐릭터가 아닌데요; 대사톤 조절 좀요; 안토니아는 그냥.... 그냥..... 말로 표현하기힘든데 캐이해 못한거같음; 안토니아가 그러니 마지막 침대씬에서 감동이 떨어지고....
조연진 중 두번째로 걱정한 조성지는 그냥 조성지여서 쓸말도 없다 그냥 조성지임 몬테삼연-모차-지킬에서 지겹도록 봐온 조성지 그래도 이쪽은 오버액팅은 없다
주연진 얘기로 들어가서
류정한은 정리가 많이 됨. 지난주에는 전작에서 덜빠져나왔던거 맞는듯ㅋㅋㅋㅋㅋㅋㅋ 아 난 이래서 배우들이 겹치기하거나 텀 존나 짧게 두고 차기작들어가는거 안좋아하는편인데 어쨌든; 그리고 전시즌같은 느낌은 진짜 다시는 안날것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많이 봐두길 잘했다고 생각해야하나 다시는 못보는거에 슬퍼해야하나; 무튼 그래도 이번 관극은 꽤 괜찮았음. 세류반이 조금 더 차가워졌으면 좋겠다만 동키쪽은 꽤나 마음에 들었음. 동키쪽이 많이 부드러워지면서 세르반테스와의 대비가 돋보이는데 이쪽은 꽤 취향. 지난주 관극에서는 류정한이 목을 아끼는게 느껴져서 그것도 짜증났었거든. 뭐 그래도 이번엔 노래쪽으로는 엄청 만족하고옴ㅋㅋㅋㅋㅋㅋㅋㅋ
린아는 연기가 1g씩 늘고있는것같아. 문제는 연기가 거의 완성되면 막공일것같단거지^^! 몰라..... 이번 알돈자 둘다 맘에 안들어..... 너무 극단적이야..... 노래를 존나 잘하지만 연기가 많이 아픔vs연기를 아주 잘하지만 노래가 심각함. 취향껏 골라보라는거야 뭐야ㅜㅜㅜㅜ
김호영산초는 지금이 딱 좋다. 여기서 더 가면 부담스러울것같으니까 딱 이정도를 유지해주길 바람ㅋㅋㅋㅋ 근데 산초가 왜이렇게 끼부리는거 같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서한 읽어주는 빨래터씬에서 장난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류정한은 최애작해서 신나서 아주 컷콜때 입이 찢어지겠더랔ㅋㅋㅋㅋㅋㅋ 나 그 아재 이렇게 진심으로 행복해보이는거 첨봐.... 진짜 행복해보여..... 거기다가 표정이 마치 류정한을 바라보는 내표정(=더쿠의 표정)이야..... 거기다가 인사하고 들어갈때 춤;췄어; 무서워...............
어쨌든 아마 막공때까지 조연진과의 화해는 불가능할것 같고^^.... 류정한이나 잘해주면 난 이번시즌 그냥저냥 볼거같긴함. 알돈자는.... 알돈자는 포기했어 그냥 내가 타협해야할거같아;
그래도 동행한 지인이 류정한한테 입덕해서 나랑 같이 재관람일정을 짜며 취소표를 줍줍하고 있다는 점에서 꽤나 수확있는 관극이긴했어;
지난주에 보고 짜증나서 모든 표를 놓으려다가 친구 영업한게 있어서 일단 보고왔는데 일주일 정도 지나서 정리된 부분도 있고 나아진 부분도 있고...? 지난주가 별셋이면 그저께는 별 셋반쯤은 되는듯. 별 한개는 조연진^^때문에 까고 반개는 오케때매 깜. 맘브리노의 투구 왜 그렇게 연주하냐 오케야ㅗ
아 난 진짜 원캐 조연진이 구린게 너무 싫어. 차라리 주연진이 별로면 더블캐스팅 된 배우로 골라보건 어쩌건 하면 되는데 원캐 조연이 구리면..... 시발 이 소리를 지킬때부터 해오는 것 같다; 신춘수는 내 돈으로 뭐하냐ㅗ 미국에 투자하지말고 조연진 좀 잘 뽑아ㅗ
난 황만익이 못할걸 알고있었거든? 처음 캐스팅 떴을때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올해 도지사는 망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했는데 응.... 여러모로 짜증나 내가 황만익이 나대도 티가 안난다는 점에서 12 13시즌 서영주보다 낫다고 평했는데 아니요... 9월말되면 서영주보다 더 나댈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슬 개그욕심을 내면서 중간중간 이상한 드립을 쳐대기 시작하고; 과하게 현대어 섞인 드립을 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래랑 연기는 1도 늘지않음; 시발 내가 노래는 포기했거든 저건 늘수있는 범위가 아니닼ㅋㅋㅋㅋ하고. 그래도 일주일쯤 지났으니 캐릭터면에서는 좀 나아졌겠지했는데 시발 발전이ㅋㅋㅋㅋ 없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아저씨... 도지사가 왜 도지사라고 불리는지 생각좀. 드립칠거 생각하지말고 그거나 좀 생각해주시죠
예상치 못한 복병이 있는데 그건 바로 페드로와 안토니아^^! 둘 다 자기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아주 떨어져보임; 페드로는 그냥 시시덕거리고 추근덕거리기나 하는 캐릭터가 아닌데요; 대사톤 조절 좀요; 안토니아는 그냥.... 그냥..... 말로 표현하기힘든데 캐이해 못한거같음; 안토니아가 그러니 마지막 침대씬에서 감동이 떨어지고....
조연진 중 두번째로 걱정한 조성지는 그냥 조성지여서 쓸말도 없다 그냥 조성지임 몬테삼연-모차-지킬에서 지겹도록 봐온 조성지 그래도 이쪽은 오버액팅은 없다
주연진 얘기로 들어가서
류정한은 정리가 많이 됨. 지난주에는 전작에서 덜빠져나왔던거 맞는듯ㅋㅋㅋㅋㅋㅋㅋ 아 난 이래서 배우들이 겹치기하거나 텀 존나 짧게 두고 차기작들어가는거 안좋아하는편인데 어쨌든; 그리고 전시즌같은 느낌은 진짜 다시는 안날것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많이 봐두길 잘했다고 생각해야하나 다시는 못보는거에 슬퍼해야하나; 무튼 그래도 이번 관극은 꽤 괜찮았음. 세류반이 조금 더 차가워졌으면 좋겠다만 동키쪽은 꽤나 마음에 들었음. 동키쪽이 많이 부드러워지면서 세르반테스와의 대비가 돋보이는데 이쪽은 꽤 취향. 지난주 관극에서는 류정한이 목을 아끼는게 느껴져서 그것도 짜증났었거든. 뭐 그래도 이번엔 노래쪽으로는 엄청 만족하고옴ㅋㅋㅋㅋㅋㅋㅋㅋ
린아는 연기가 1g씩 늘고있는것같아. 문제는 연기가 거의 완성되면 막공일것같단거지^^! 몰라..... 이번 알돈자 둘다 맘에 안들어..... 너무 극단적이야..... 노래를 존나 잘하지만 연기가 많이 아픔vs연기를 아주 잘하지만 노래가 심각함. 취향껏 골라보라는거야 뭐야ㅜㅜㅜㅜ
김호영산초는 지금이 딱 좋다. 여기서 더 가면 부담스러울것같으니까 딱 이정도를 유지해주길 바람ㅋㅋㅋㅋ 근데 산초가 왜이렇게 끼부리는거 같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서한 읽어주는 빨래터씬에서 장난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류정한은 최애작해서 신나서 아주 컷콜때 입이 찢어지겠더랔ㅋㅋㅋㅋㅋㅋ 나 그 아재 이렇게 진심으로 행복해보이는거 첨봐.... 진짜 행복해보여..... 거기다가 표정이 마치 류정한을 바라보는 내표정(=더쿠의 표정)이야..... 거기다가 인사하고 들어갈때 춤;췄어; 무서워...............
어쨌든 아마 막공때까지 조연진과의 화해는 불가능할것 같고^^.... 류정한이나 잘해주면 난 이번시즌 그냥저냥 볼거같긴함. 알돈자는.... 알돈자는 포기했어 그냥 내가 타협해야할거같아;
그래도 동행한 지인이 류정한한테 입덕해서 나랑 같이 재관람일정을 짜며 취소표를 줍줍하고 있다는 점에서 꽤나 수확있는 관극이긴했어;